넥센타이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4일 이틀간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이뤄진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톤, 2.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물 티슈·수건·차량용 미니 디퓨저 등 기념품 3종 세트도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넥센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