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19년형 `R8` 페이스리프트...'620마력 5.2리터 V10'
아우디, 2019년형 `R8` 페이스리프트...'620마력 5.2리터 V10'
  • 지피코리아
  • 승인 2018.10.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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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4일(현지시간) R8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모델은 더 날카로워진 디자인과 강력해진 엔진으로 변화를 추구했다.

내년 초 출고가 시작될 쿠페와 스파이더 두 가지 형태의 R8은 프론트 엔드가 더욱 공격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그릴은 더욱 넓어지고 평평한 모습을 갖췄다.

헤드라이트 아래에 위치한 인테이크는 기존 모델과 대비해 더욱 각진 모양으로 바뀌었고, 넓은 간격을 두고 위치해 보다 와이드한 느낌을 준다.

후면부는 사각형 쿼드타입 머플러팁에서 아우디 스포츠의 시그니쳐인 타원형 배기구로 새롭게 바뀌었고, 리어 범퍼페시아에는 새로운 통풍구가 전체적으로 크게 설치됐다.

파워트레인은 자연흡기 V10 엔진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R8 기본 모델은 최고출력이 기존 540마력에서 570마력으로 30마력 향상됐고, 최대토크는 56.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R8 퍼포먼스 모델은 최고출력 620마력, 최대토크 59.1kgm 수준으로 이전 모델 대비 출력이 10마력, 토크는 2.0kgm 향상됐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기본 모델이 3.4초, 퍼포먼스 모델이 3.1초다.

최고속도는 각각 324km/h와 331km/h에서 제한된다.

아우디 엔지니어는 “신형 R8은 서스펜션 최적화를 통해 향상된 조향성과 안정적인 주행을 선보이도록 했다”며 “다이내믹 스티어링 휠과 전자기계식 파워스티어링은 빠른 응답성 및 주행모드 간 변화를 명확하게 구분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모델에는 두 가지 외장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2019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달 LA 오토쇼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