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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 스마트한 습도관리,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가습기로 해결”

건조한 겨울 스마트한 습도관리,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가습기로 해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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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북극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주말이었다.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의 시작을 실감하게 했던 이틀이었다. 한파주의보는 곧 겨울철 건강주의보이기도 한데, 기온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체온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체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도 함께 저하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겨울의 건조한 공기 역시 건강한 겨울나기에 방해꾼이다. 매마른 공기는 눈과 코, 입 등 신체 곳곳의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체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투를 쉬워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습진,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 질환도 악화시킬 수 있어 면역력 강화와 적정수준의 습도 유지는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실내에서도 적정 습도 관리는 중요하다. 안 그래도 건조한 공기에 난방기까지 작동되면 실내는 급속도로 건조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겨울철 적정 실내 습도는 40~5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난방기를 작동시키면 습도는 20%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이럴때는 가습기를 활용해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다면 어떤 가습기를 고르는 것이 좋을까.

가습기를 선택할 때는 온 가족의 건강 위해 위생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염두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물을 한번 끓여서 잔존 할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해 위생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가열식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시장에서 판매중인 가열식 가습기로는 국민가습기로 불리는 한일전기의 ‘에어미스트 스팀 블루투스(HSVAM-3600BT)’가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초음파 방식에 비해 가습입자가 눈에 보이지 않은 만큼 작아 가습확산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가습을 대기 중에 고르고 멀리 확산시켜 주는 미세입자로 넓은 공간의 습도를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살렸다. 가습기의 물을 100도로 가열해 살균한 후 토출구를 통해 분출할 때는 53도로 낮춰 화상 등 안전사고나 세균 번식 걱정없이 깨끗한 물을 분출할 수 있도록 한 것.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3.6리터에 달하는 대용량 수조를 적용해 한 번의 물보충만으로도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할 수 있으며, 켜짐 예약 및 타이머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패턴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습도계가 내장된 탁상형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설정된 습도에 맞춰 가습이 필요한 장소의 가습량을 간편하게 조절 가능하다. 본체 전면에 드롭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가습 단계를 확인하고, 직접 가습단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

이 밖에 청소가 용이해 보다 간편하게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개방 형태의 구조로 설계돼 간편하게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다.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직접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건조한 겨울철 습도관리가 더욱 중요한 때이다”며, “에어미스트 스팀 블루투스 가습기는 안전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유해물질 안전 인증을 받은 BPA FREE 소재를 사용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 등이 있는 가정에서도 유해물질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올 겨울 습도관리 제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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