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 2019 올해의차 '팰리세이드 2관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 2019 올해의차 '팰리세이드 2관왕'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1.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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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팰리세이드가 '올해의 차'와 '올해의 SUV' 모델로 뽑혔다.

팰리세이드는 아직 제대로 시장에 풀리지도 않은 상황에서도 자동차전문기자들이 최고의 차로 꼽은 건 그만큼 센세이셔널 하다는 걸 의미한다.

7~8인승이면서도 내외관의 세련미까지 겸비해 발표부터 사전계약 단계까지 소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격적 면에서도 경제성이 높아 대형 SUV를 기다리고 있던 잠재고객들이 대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최종 후보에 오른 11대의 차종을 대상으로 디자인·퍼포먼스·편의·안전·경제성·혁신성 등 23개 세부항목에 대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는 총점 5628.5점(만점 5700점)으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기아차 K9(5526점), 3위는 현대차 벨로스터N(5511.5점)이 낙점을 받았다.

또한 올해의 SUV는 압도적인 상품성을 갖춘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차지했다. 팰리세이드는 ‘올해의 차’와 ‘올해의 SUV’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2019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는 현대차 넥쏘, 렉서스 ES300h, 볼보 XC40,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현대차 벨로스터 N, 현대차 싼타페, 혼다 어코드, 기아차 K3, 현대차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90 등이 올랐다.

6년 만에 풀체인지되어 등장한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K9은 디자인, 기술, 감성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된 상품성을 과시해 마지막까지 1위를 두고 팰리세이드와 경합을 벌였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올해의 차 외에 각 부분별 수상차도 함께 발표했다. ‘올해의 디자인’은 폭스바겐 아테온이 차지했다. 클래식 스포츠카를 닮은 매력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기존 세단과 차별화된 비율과 강렬한 캐릭터 라인이 큰 화제를 모았던 모델이다. ‘올해의 친환경’은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첫 고성능 차량으로 선보인 ‘벨로스터 N’이 각각 선정됐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