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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글로벌 경쟁우위 곳곳에서 '넘버원'

‘제네시스 G70’ 글로벌 경쟁우위 곳곳에서 '넘버원'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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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날개가 하늘을 향해 떠오르고 있다. 앞서 북미에서 칭찬을 받은데 이어 이번엔 시카고에서도 제네시스 G70의 상품성에 오른손을 치켜 올렸다 

G70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2019(Car and Driver Editors’ Choice 2019)에서 컴팩트 세단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 7일에는 2019 시카고 모터쇼에서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에서 베스트 럭셔리카(MotorWeek Driver’s Choice - Best Luxury Car Award)로 선정됐다. 

G70에 대해 모터위크 수석 총괄 프로듀서이자 진행자인 존 데이비스는 “G70는 보면 볼수록 놀라운 차”라며 “균형이 잘 잡힌 샤시와 멋진 바디에 화려하고 하이테크한 사양을 갖춘 진정한 럭셔리카”라고 평가했다. 

특히 모터위크는 1983년 이후 40년 가까이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를 선정해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7일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카즈 닷컴이 선정하는 가장 높은 상인 `베스트 오브 2019`에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도 우위 평가를 받았다.

/지피코리아 김수연 기자 autokim@gpkorea.com, 사진=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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