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축구장 8개 규모 더 늘린다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축구장 8개 규모 더 늘린다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3.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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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의 드라이빙센터가 ‘경험, 즐거움, 환경(Experience, Joy and Green)’의 콘셉트를 보다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현재 면적의 약 25%인 6만㎡(축구장 8개 규모)를 확대한다.

약 77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4년 8월 개장한 BMW 드라이빙센터는 폭발적 인기를 거듭하며 국내에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누적 방문객 77만 여명을 넘어 더욱 다양하고 가족 모두를 위한 테마파크 수준으로 육성할 뜻을 밝혔다.

기존 센터의 규모는 축구장 33개 크기와 맞먹는 24만㎡에 달했고, 향후 그 면적의 약 25%인 6만㎡(축구장 8개 규모)를 확장할 계획임을 약속했다.

BMW코리아는 지난 해 여름을 기점으로 차량 화재사고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증폭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전사적 노력으로 리콜을 실시하는 등 한고비 넘기며 다시 두터웠던 신뢰감을 쌓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BMW코리아는 올해 미니 브랜드를 포함한 총 15종의 신차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7세대 모델인 신형 3시리즈를 포함해 뉴 X5 풀체인지 모델과 뉴 X7 등 신모델을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BMW코리아 측은 "올 한해 3시리즈, X7, 7시리즈 등 고객이 기다리고 있는 다양한 신차가 출시되기 때문에 드라이빙센터 확장과 더불어 더욱더 고객에게 신뢰를 회복하고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는 BMW그룹이 아시아 지역에 처음 조성한 체험형 드라이빙 센터다. 안전교육은 물론 고성능 자동차의 펀드라이빙 체험이 핵심이다. 운전과 상관없는 가족들도 이곳을 좋아하게 만든다는 계획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했다.

향후 센터의 확장으로 서킷 가속구간을 늘리고 다목적 코스와 원형코스, 오프로드 코스에서 보다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확장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