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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르노삼성차,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선보여

[서울모터쇼] 르노삼성차,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선보여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28 19:25
  • 수정 2019.03.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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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마스터 버스 15인승’ 모델을 공개한다. 르노그룹의 120년 상용/승합차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되어 폭발적인 시장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마스터 밴에 적용된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이 공통 적용되어 있다.  

전 좌석에 접이식 좌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전 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하여 사고 시 모든 승객에게 한층 수준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15인승 모델은 편안한 좌석에 한층 더 넓은 무릎 공간을 확보하여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고 장거리 이동을 하여도 안락함을 보장한다. 마스터 버스 13인승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마스터 차량에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 조건을 제공, 엔진과 동력부품은 물론이고, 차체 및 일반 부품까지 모두 3년, 10만 km를 보증한다.

또한 르노 마스터 버스의 차량 판매와 서비스는 상용차만을 위한 전문 교육을 받은 판매 지점과 AS 센터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층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르노 마스터 버스는 오는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수연 기자 autokim@gpkorea.com, 사진=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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