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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윤보라, 화장실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드는 ‘눈부신 미모’

'구해줘 홈즈’ 윤보라, 화장실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드는 ‘눈부신 미모’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4.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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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화장실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드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4월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 2회에서는 서울 신도림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3남매를 위한 전셋집을 찾는 과정이 그려진다. 김숙 팀장이 이끄는 덕 팀에서는 노홍철과 구구단 김세정이, 박나래 팀장의 복팀에서는 박나래, 윤보라, 블락비 박경 세 명이 코디로 나섰다.

이런 가운데 7일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윤보라의 화보가 담겨있다. 고풍스러운 배경과 황금빛 바닥이 매력적인 화보 촬영 장소는 다름 아닌 화장실이다. 윤보라는 장소에 아랑곳하지 않고 포즈에 집중해 사진의 품격을 높였다.

이날 윤보라는 처음으로 코디로 출격했다. 덕 팀에서는 “왜 계속 코디가 바뀌냐”며 윤보라를 경계했지만, 박나래는 “숙소부터 독립까지 모두 섭렵한 맞춤형 게스트”라며 그를 옹호했다.

박나래, 윤보라, 박경은 의뢰인처럼 3남매로 짝을 맞춰 매물을 찾아 다녔다. 이들은 서울을 포기하고 지하철 3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인천 부평구에서 발품을 팔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부개역 근처에 위치한 4룸 아파트에 들어간 박나래, 윤보라, 박경은 휘황찬란한 인테리어에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그 중에서도 황금 바닥이 설치된 화장실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보라는 “여기서 SNS 사진을 찍어도 되겠다”며 몸소 화장실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고 한다. 그 즉시 화장실이 화보 촬영장으로 변하는 마법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놀라워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윤보라의 사진 촬영 욕구를 자극시킨 고품격 화장실이 있는 집의 정체는 무엇일지, 화장실 외 다른 공간들은 어떤 모습으로 이들을 놀라게 했을 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 모든 것이 공개될 MBC ‘구해줘 홈즈’ 2회는 오늘(7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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