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시선강탈 ‘신형 CLA 35’ 공개...302마력
메르세데스 AMG, 시선강탈 ‘신형 CLA 35’ 공개...302마력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4.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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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가 다음 주 뉴욕 오토쇼에서 선보일 ‘신형 CLA 35’를 공개했다.

AMG CLA 35는 4도어 쿠페로 최근 새롭게 공개된 AMG A35 세단과 동일한 4기통 2.0리터 터보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02마력에 최대토크 40.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4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4.9초 정도다. 최고속도는 A35와 동일한 249km/h다.

업그레이드 된 파워트레인과 함께 차체도 강화됐다.

성능 조절이 가능한 서스펜션은 전륜에 맥퍼슨 스트럿, 후륜에 멀티 링크가 적용됐으며 3단계로 강성 조정이 가능한 어댑티드 댐퍼는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 가변 배기 시스템과 속도 반응이 뛰어난 전자식 스티어링이 적용됐고, 브레이크 성능도 강화됐다.

디자인은 볼록한 돔 형태의 후드에 AMG 고유의 수평으로 분할된 프론트 그릴을 부착, 보다 공격적인 느낌이 강조됐다.

후면부는 두 개의 원형 크롬 배기구 및 새로운 후방범퍼, 멀티채널 디퓨저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타이어는 18인치 휠이 기본 장착되며 19인치 휠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차량 내부에는 메르세데스의 최신형 MBUX 시스템이 통합 전자식 계기판과 함께 적용됐다.

토비아스 모어스 메르세데스 AMG CEO는 “AMG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민첩하고 강인한 성능을 갖춘 신형 AMG CLA 35는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형 AMG CLA 35는 다음주 뉴욕 오토쇼에 정식 데뷔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본격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A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