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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이수근 “강호동, 내 이야기에 NO는 그만!”

‘굿피플’ 이수근 “강호동, 내 이야기에 NO는 그만!”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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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강호동과 ‘촉 박사’ 이수근이 이끄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 응원단이 집단 멘붕에 빠졌다.

이날 인턴들은 무료 법률상담 ‘리걸 클리닉’을 통해 실제 의뢰인과의 첫 상담을 진행했고 응원단은 인턴들을 응원하며 최종 승자 추리에 나섰다. 이수근은 이날 역시 범상치 않은 ‘촉’을 내세우며 승자를 예측했지만 대다수 응원단이 이수근의 의견과 반대인 강호동의 의견에 동의하자 이수근은 자신의 ‘촉’을 접고 다수의 의견을 따랐다.

응원단은 4번째 과제 추리에 실패해 앞으로 6문제 중 5개를 더 맞혀야만 신입 정원을 늘릴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 이에 이수근은 매주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강호동에게 “저의 이야기에 NO동의 좀 그만하세요!”라며 발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들이 김다경 인턴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마음으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김다경을 속이기 위해 어색한 연기를 펼치는 인턴들의 모습을 보던 이수근은 “공부는 잘하지만 연기력은 꽝이다. 세상은 공평하다. 인턴들 너무 순수하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는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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