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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기아 타이거즈, 5년째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

하만-기아 타이거즈, 5년째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5.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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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는 프로야구단 기아타이거즈와 함께 홈구장인 광주 북구 챔피언스필드에서 홈관중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 계열사인 하만과 현대차그룹 기아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2015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다.

하만은 올해도 기아타이거즈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에게 매 경기 추첨을 통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에게도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지원한다.

지난 12일에는 'JBL 브랜드 데이'를 개최, 광주 홈구장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장 안에서는 JBL 우수 선수상 시상이 진행됐다. 투수 부문 문경찬 선수, 타자 부문 이명기 선수가 JBL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세계 랭킹 1위 비보이팀 '진조크루'는 기아 타이거즈 팬들을 위해 열정적이고 다이내믹한 JBL 응원 공연을 펼쳤다. 

하만은 구장 밖에 JBL 포토존 이벤트와 하만의 제품을 할인해 구입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기아차에 JBL과 렉시콘 브랜드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스팅어'와 더 K9'에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 지속적으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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