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날씬한 몸매 만들기에 관심이 높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를 살펴보면 단순히 남들에게 날씬하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체중 감량을 하는 대신 즐겁고 건강한 삶을 위한 것으로 목적이 대체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에는 무작정 굶거나 식욕 억제제, 비만 관련 의약품을 처방 받는 등 무리한 체중 감량 방법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면, 현재 트렌드는 건강함을 추구하며 꾸준한 운동과 함께 저염, 저당, 저칼로리 식단을 병행하는 것으로 바뀌는 추세다.

대표적인 저염, 저당, 저칼로리 식단으로는 샐러드가 있다. 샐러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주 재료로 하고 해산물, 육류 등의 토핑을 곁들여 드레싱 소스와 함께 버무려 먹는 요리다. 취향과 기호에 따라 식재료를 바꿀 수 있고 열량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맛과 포만감, 균형 잡힌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식단이다.

소비자의 니즈 변화에 따라 웰빙 간편식, 도시락 등 시장이 성장하면서 관련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이에 정직하고 맛있게 만든 먹거리를 추구하는 바르닭에서는 ‘바른 샐러드’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른샐러드는 프리미엄 샐러드 5종과 토핑 샐러드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샐러드는 ▲로스트비프 ▲트리플치즈 ▲카프레제 ▲데리야끼치킨 ▲야끼니꾸불고기 5가지 맛으로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다. 토핑샐러드는 ▲닭가슴살 ▲리코타치즈 ▲케이준 치킨 ▲단호박 ▲파프리카 비트 어린잎으로 구성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신선하고 풍부한 6종의 채소와 다양한 토핑, 맞춤 샐러드 드레싱 소스로 개인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고, 주문 확인 후 생산되는 제품으로, 주문과 동시에 즉시 재료를 준비한다. 4단계에 걸친 손질과 세척 과정을 통해 별도로 씻어 먹을 필요가 없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건강한 몸매 유지도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생각해 학생,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샐러드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 샐러드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게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단”이라며 이어 “’바른 샐러드’는 신선한 재료에 정성을 담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