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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얼굴과 바디 아우르는 화이트닝 케어 ‘톤업크림’ 인기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얼굴과 바디 아우르는 화이트닝 케어 ‘톤업크림’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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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NY 캡슐 톤업 크림

뷰티산업의 발달과 1인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의 탄생으로 피부관리법과 메이크업 트렌드에 관한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오히려 피부관리의 기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남자와 여자, 연령대를 떠나 메이크업과 피부관리의 가장 기초적인 출발점은 바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하는 것이다. 트러블이나 착색, 색소침착이 있는 피부나 톤이 칙칙한 피부에는 기능성 제품은 물론 메이크업을 적용했을 때 그 효과가 반감되기 쉬운 탓이다.

특히 최근에는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적인 피부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여름을 맞아 노출이 많아지기 때문도 있지만 목이나 손, 다리처럼 계절에 관계없이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대한 케어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메이크업을 했을 때 얼굴과 목, 손 등의 톤이 맞지 않으면 어색한 인상을 남기는 원인이 된다. 

맑고 깨끗한 피부톤을 가꾸고 유지하는 데에는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얼굴은 물론 몸에도 꼼꼼히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기미와 주근깨 같은 잡티나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부위에 따라 적합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가슴이나 등, 목, 턱과 같이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의 여드름 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 등드름 등 바디에 생긴 여드름 또한 흉터나 흔적, 착색을 남길 수 있기 때문. 그밖에 겨드랑이나 팔꿈치, 무릎, 와이존처럼 피부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에도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쉽다.

이미 생겨난 기미주근깨나 색소침착은 제거하기가 쉽지 않지만 바디미백 크림 등 미백 기능성 화장품을 꾸준히 바르고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하면 피부톤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편 얼굴을 건강하고 하얗게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의 프라이머나 씨씨크림, 비비크림 등은 물론, 잡티 커버와 자연스러운 톤 개선이 가능한 여드름 색소침착크림, 톤업크림도 화장품쇼핑몰과 드럭스토어에서 인생템으로 소개되고 있다. 

뉴욕감성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1960NY'가 선보인 '캡슐 톤업 크림'은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톤업효과와 은은한 민낯 메이크업 효과로 눈길을 끈다. 유연오일에 브라이트닝 파우더를 함유하고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장시간 화사함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1960NY 캡슐 톤업 크림’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이베데논캡슐로 미백기능을 강화하고 생크림처럼 촉촉하고 흰 텍스쳐로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보습에 도움을 준다. 그밖에도 노폐물 배출과 피부 진정, 미백과 보습 작용을 하는 쌀겨추출물과 유수분 밸런스와 피지를 관리해 색소침착을 예방해주는 로즈힙열매오일, 피부진정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호호바씨오일이 풍부하다.

메이크업에 앞서 얼굴과 목 등에 펴발라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밀착력이 좋은 고분자 다당류를 함유해 팔꿈치나 무릎, 복숭아뼈, 겨드랑이 등 색소침착이 심한 신체부위에 덧발라도 자연스럽고 환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1960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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