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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피서템’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120` 출시

하만, ‘피서템’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120`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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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이 ‘피서템’ 블루투스 이어폰 ‘JBL TUNE 120’을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JBL의 블루투스 기반 완전 무선 이어폰 ‘JBL TUNE 120’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되어 처음 써도 오래 쓴 것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이어팁을 세 가지 사이즈로 교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아쉬운 측면이었던 배터리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1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완전 충전 시 4시간, 충전 케이스로 최대 12시간까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감도 또 다른 매력 포인트이다.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를 비롯해 액티브한 컬러는 JBL TUNE 120을 단순한 음향기기가 아닌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어준다.

특히 옐로우와 핑크 컬러는 부담스럽지 않은 파스텔 톤이기 때문에 데일리룩에 포인트가 되어주면서도 성별을 무관하고 매일 즐길 수 있다. 

JBL의 음향 기술은 가정, 콘서트장, 영화관 모두에서나 사랑받고 있다. JBL TUNE 120은 JBL 특유의 단단한 저음과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수 년간의 내공이 담긴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는 다이내믹한 힙합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낸다. 단조로운 일상에서도 JBL의 TUNE 120과 함께라면 어디에서나 공연장에 있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하만 타깃커브 사운드’는 수 년간 하만이 1,000명이 넘는 소비자를 연구해 찾아낸, 대다수 사람들에게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도출한 하만의 사운드 지향점을 말한다.

JBL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JBL TUNE 120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떠나는 휴가와 같은 느낌을 선사하는 ‘피서템’이 되어줄 것이다. 가격은 8만 9천원.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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