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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신제품 2종, 출시 3주만에 조기 품절 임박

구스아일랜드 신제품 2종, 출시 3주만에 조기 품절 임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19 16:04
  • 수정 2019.07.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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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신제품 2종,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473ml 캔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지난 6월 말 출시한 ‘구스 IPA(Goose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312 Urban Wheat Ale)’ 대용량 캔 제품의 1차 물량이 출시 3주만에 높은 판매를 보이며 조기 품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은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제품이다.

한국에서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스아일랜드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자사의 대표 맥주를 보다 많은 대중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73ml 대용량 캔 제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이번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캔 출시를 기념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4캔 1만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품절 대란 열풍이 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이 기존 구스 팬들뿐만 아니라, ‘편맥’을 즐기는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캔은 7월 25일 2차 물량이 입고될 예정이며, GS25, CU 등 전국 주요 편의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및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구스 IPA’는 전 세계 IPA 중 크래프트 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맥주로, 화사한 오렌지향과 드라이한 몰트 바디, 쌉싸름한 피니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은은한 단 맛과 향긋한 과일향이 더해져 다양한 한국 음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홉의 알싸한 향과 신선한 과일 풍미, 크리미한 바디, 깔끔하고 개운한 끝 맛이 매력적인 ‘312 어반 위트 에일’은 미국 스타일의 밀맥주로, 일명 ‘오바마 맥주’로 불리며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구스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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