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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케어 필요한 남자 지성피부… 유수분 케어하는 EGF 올인원 화장품이 제격

섬세한 케어 필요한 남자 지성피부… 유수분 케어하는 EGF 올인원 화장품이 제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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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신경 쓰는 남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정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관리법을 몰라 헤매는 남자들이 많다. 피부에 좋다고 입소문 난 남자화장품을 종류별로 구비해 많이 바르기만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과한 화장품 사용은 오히려 모공을 막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깰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남자는 피부 톤이 붉고 어둡다. 남성호르몬은 멜라닌 합성을 촉진시키고 이로 인해 피부가 검게 변한다. 또 항산화 능력이 여자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의 산화 반응이 남자에게서 더 활발하게 진행된다.

또한 남성호르몬은 피부 내부인 진피층을 두텁게 한다. 피지선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얼굴 기름도 많이 발생한다. 남자 피부에 더 섬세한 모공관리나 피지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남성화장품을 선택하기 전에는 본인의 피부타입부터 알고 있어야 한다. 간혹 본인의 피부타입과 상관없이 H&B 스토어의 인기 순위에 오른 남자 올인원 제품을 고르기도 하는데 올인원 제품 역시 피부 타입별로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피부타입 체크는 필수다. 

기름종이만 있으면 간단하게 피부타입을 확인할 수 있다. 세안 후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종이를 10초간 붙인 후 뗐을 때 기름종이가 투명하게 변했다면 지성, 기름기가 약간 스민 정도면 중성, 전혀 기름기 없이 보송보송하다면 건성으로 볼 수 있다.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쉽게 생기는 지성피부는 과도한 피지가 모공을 막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지 조절과 모공 수렴에 효과적인 지성피부 남자화장품이 추천된다. 반면 건성피부라면 유수분 균형을 위해 되도록 알코올 함량이 적은 제품을 고른다. 또 각질이 많이 생기는 피부타입으로 각질 케어 기능이 있는 고보습 제품을 사용해야 탄탄한 보습막 구축에 도움이 된다.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 이지에프 바머의 ‘EGF 바머 포맨 3-STEP’은 남성 스킨로션 순위에 상위 랭크되며 주목받고 있다. 스킨로션 올인원 기능이 있는 아침, 저녁용 토너와 세럼 등 총 3종으로 구성된 남성 기초세트다.

지성용 토너 ‘EGF BOMBER 수더 데이 포맨’은 아침용 2 IN 1 멀티 수더다. 특허 성분인 Beautiful Herb Complex를 함유해 잦은 면도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맨’은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 공급과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준다. ‘EGF 바머 세럼 포맨’은 피부단백질의 일종인 EGF성분 함유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흔적을 개선해주는 등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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