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2020 쉐보레 볼트 EV’ 주행거리 향상...'383km→416.8km'
GM ‘2020 쉐보레 볼트 EV’ 주행거리 향상...'383km→416.8km'
  • 김미영
  • 승인 2019.08.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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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2020년형 쉐보레 볼트 EV의 주행거리가 향상됐다.

외신에 따르면 볼트 EV의 주행거리는 완전 충전 시 기존 모델 383km에서 416.8km로 33.8km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내용은 EPA 연비 보고 웹사이트에서 발견된 것으로 GM 측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회사 측이 주행거리 향상에 대한 어떠한 공식 정보도 내놓지 않아 구체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외신들은 설계에서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볼 때 파워트레인에서 개선이 이뤄졌을 것이라는 짐작이다.

현재 볼트에는 60kWh 유닛의 배터리 팩이 탑재됐는데 배터리 팩 사이즈를 늘렸거나 다른 부분에서 효율성을 높였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경쟁브랜드의 전기차 주행거리를 살펴보면 쏘울 EV 243마일(391km), 니로 EV 239마일(384km), 코나 EV 258마일(415km) 등으로 주행거리가 향상된 볼트 EV가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된 셈이다.

여기에 226마일(363km)의 닛산 리프 플러스와 240마일(386km)의 테슬라 모델 3(롱 레인지 및 퍼포먼스 제외)와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게 됐다.

2020년형 볼트의 또 다른 변화는 기존 검정색 및 실버 컬러에 새로운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며 개선된 카메라 및 새로운 하이그로스 블랙 그릴이 장착된다는 소식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