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 심화된 사회에서 자기 관리는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얼굴이나 몸매와 같은 외모는 물론 업무 경력, 건강 등 개인마다 집중하는 분야는 다를지언정 다방면으로 자기를 가꾸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건강은 모든 활동의 근원으로 건강 관리는 자기 관리의 기본이자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챙기는 ‘셀프 케어(selfcare)’가 트렌드로 떠오른 것 또한 이러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주어진 시간을 쪼개어 활용해야 하는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많은 이들은 건강기능식품의 간편한 섭취를 통해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기도 하며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홍삼이 다시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홍삼은 섭취가 불편하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휴대 및 섭취를 용이하게 한 홍삼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봉밀절편’은 6년근 홍삼을 얇게 잘라 그대로 꿀에 절여 건조시킨 홍삼절편 제품으로 홍삼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20g 단위의 팩 포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야외 활동시에도 섭취가 용이하다. 홍삼의 풍미를 은은하게 담아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정관장 관계자는 “홍삼절편을 비롯한 정관장의 모든 제품에는 농가와의 100%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수확된 6년근 홍삼만을 원료로 사용한다”며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데다가 원료에 대하여 7회에 걸쳐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