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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라인업 17차종으로 확대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라인업 17차종으로 확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1.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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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가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 추세에 발맞춰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대폭 확대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7일 충북 청주 그랜드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0년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발표회’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인기에 따라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Q’와 주력 제품 ‘팬텀 이콘’ 등 17종 29대의 전기자전거를 출시하고, 총 90여 종 200여대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이 대중화 되면서 종류와 가격을 다양화 해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 출시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제품 구매 시 선택의 폭을 넓혀 전기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국내 자전거 대표 기업으로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 목적에 맞게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확대하고 제품력을 강화했다”며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1위 기업으로서 올해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삼천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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