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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봄 아우터’ 스타일 따라잡기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봄 아우터’ 스타일 따라잡기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3.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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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외출을 최소화하면서 ‘집콕’에 발이 묶인 사람들의 패션 스타일링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드라마 패션’이 덩달아 각광받고 있다. 특히,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인 배우 ‘김태희 패션’이 매 회 따라하고 싶은 데일리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영된 ‘하이바이, 마마’ 9회에서 차유리(김태희 분)는 그녀의 환생 라이프에 결정적 변화를 맞이했다. 조강화(이규형 분)에게서 심경의 변화가 감지되며, 차유리(김태희 분)에게 마음을 열어가던 오민정(고보결 분) 역시 차유리(김태희 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해 환생 라이프에 변수가 생기기 시작한 것.

이날 김태희는 그녀가 조강화(이규형 분)를 위로해주던 시절을 회상했다. 풀이 죽은 조강화(이규형 분)에게 깜짝 등장헤 힘을 북돋아주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겨줬다.

김태희가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올리비아로렌의 ‘스텐카라 하프 트렌치코트’다.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9회 방송 캡쳐

올리비아로렌 ‘스텐카라 하프 트렌치코트’는 중장기장의 여유 있는 텐트라인 실루엣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가벼운 착용감으로 간절기 시즌 어떤 아이템과도 편안히 매치 가능하다.

이 코트의 가장 큰 매력은 컬러감이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 톤 트렌치코트는 차분하면서도 눈에 띄는 포인트 컬러로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다. 가격은 18만원대.

특히, 이번 ‘하이바이, 마마’ 9회 김태희 표 봄 아우터 스타일링은 이너 아이템과 어우러져 더욱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속 김태희가 입은 ‘네크셔링 디테일 블라우스’는 전반적으로 포멀한 무드에 곡선의 느낌을 살려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제품이다. 팬츠와 스커트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가격은 8만원대.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9회 방송 캡쳐

또한 조서우(서우진 분)의 하원도우미로 어린이집을 마치고 학원을 도는 장면에서 김태희는 ‘고스트 엄마’라는 슬픈 처지마저 잊게 할 만큼 매력적인 ‘딸바보’ 차유리 캐릭터를 완성했다. 김태희가 선보인 숏한 기장감의 재킷은 올리비아로렌의 ‘탈착후드 핸드메이드 숏 재킷’으로 경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핸드메이드형 재킷이다. 후드는 탈착형이며, 후드에 ‘레터링 테이프’가 있어 보다 유니크하다. 가격은 27만원대.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속 김태희가 제안하는 봄 아우터 및 이너 아이템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비아로렌이 제작지원하는 ‘하이바이, 마마’는 9회를 기점으로 예측 불가의 전개를 보여주며 2막을 열었다. ‘고스트 엄마’ 김태희의 활약이 돋보이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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