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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인승 SUV '올스페이스’, 뉴컨셉 광고 평판은?

폭스바겐 7인승 SUV '올스페이스’, 뉴컨셉 광고 평판은?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20.04.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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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폭스바겐의 새 로고와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가 반영됐다. '더 크게 누리는 티구안, 5+2'라는 광고 카피처럼 기존의 티구안에 시트 2개가 추가된 점을 강조했다.

자녀와 나들이를 즐기는 아빠, 반려견과 함께하는 멋쟁이 할머니,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등 더 넓어진 티구안과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 등장한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지난 23일 출시한 7인승 폭스바겐 모델이다. 트렁크 용량은 일반 티구안 대비 85ℓ 늘어났으며,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최대 1775ℓ까지 확장된다. 

또한 티구안 라인업 중 최상위 옵션 사양을 채택했음에도 4천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패밀리 SUV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팀장은 "5+2로 더 커진 티구안을 감각적으로 묘사하고자 했다"며 "이번 티구안 올스페이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뉴 브랜드의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 철학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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