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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돈까스 동명카츠, 배달∙테이크아웃∙홀 3WAY 소자본 배달창업 아이템 주목

수제돈까스 동명카츠, 배달∙테이크아웃∙홀 3WAY 소자본 배달창업 아이템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7.21 14:28
  • 수정 2020.07.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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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장에서는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소비 트렌드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 분야로,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에 잠깐의 유행에 그치는 일시적인 트렌드에 휩쓸리지 말고, 전반적인 소비형태에 변화를 줘 장기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는 트렌드를 구분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최근의 외식업 창업의 핵심으로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인한 ‘배달’과 불황으로 인해 창업비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자본’이 꼽힌다. 둘 모두 대대적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소비 트렌드로, 배달과 소자본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소자본 배달창업’이 외식업의 주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자본 배달창업이 외식업 창업에서 두각을 보이자,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 방식의 매출 구조를 확보하고 있는 수제 생돈까스 전문점 ‘동명카츠’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매출구조의 다원화를 위해 일찍부터 3WAY 체제를 구축하고 있던 동명카츠는 최근 소비형태 전반의 비대면 선호와 함께 배달과 테이크아웃이 강세를 보이며, 괄목할만한 매출 증대를 이루고 있다.

동명카츠 관계자는 “사실 최근 소비시장 전반에 부는 비대면 트렌드는 예전부터 예견돼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그 시기가 크게 단축된 것뿐이다”며 “동명카츠 가맹본부는 일찍이 이러한 점에 착안해 발 빠르게 3WAY 매출 구조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결과, 소자본 배달 창업 브랜드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명카츠는 자체 포장 기술력을 기반으로 배달로도 홀에서 먹는 것과 같은 퀄리티의 겉바속촉의 수제 돈까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한 음식만을 선보이며 꾸준히 단골을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배달 부분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배달 전용 신메뉴(새콤달콤 납작 졸면, 치킨 와사비 마요덮밥, 국물 누들떡볶이, 속초 코다리냉면)를 출시하기도 했으며, 지속해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명카츠는 창업자의 초기 창업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비롯한 각종 집기류 등의 전체 창업비를 10평 기준 1,860만 원으로 고정해 소자본 배달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동명카츠의 원팩 패키징으로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조리 시스템을 갖춰 초보 소자본 배달창업이나 여성 소자본 배달창업에도 유리하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소자본 배달창업 아이템 동명카츠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문의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명카츠는 등심돈까스와 치즈돈까스, 고구마치즈돈까스, 카레돈까스 등의 돈까스 메뉴와 피카츠(돈까스 핫도그), 통모짜고기볼, 고추송송고기말이 등의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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