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BMW코리아, 용산 아이파크몰에 전기화 특화 전시장 오픈

BMW코리아, 용산 아이파크몰에 전기화 특화 전시장 오픈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8.06 10: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독모터스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BMW 전시장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BMW 용산 아이파크몰 전시장은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BMW의 전기화 모델(xEV)에 특화된 아웃렛이다. 총 814㎡ 면적에 3대의 전기화 차량 모델을 전시한다. BMW 전용 충전 공간도 마련했다.

한독모터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BMW 차징 스테이션은 6개의 주차 공간에 3개의 충전기를 비치했다. 시연차량를 상시 준비해 내연기관 모델과의 비교 시승을 비롯한 충전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고객이 BMW xEV 모델을 용산 아이파크몰 전시장에서 출고하는 경우 전용 시설을 활용한 충전 관련 상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대형 디지털 미디월을 통해 다양한 차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배출가스 제한 구역 진입 시 차량을 순수 전기 주행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지오펜싱' 기술 기반의 e드라이브 존 기능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용산 아이파크몰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BMW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