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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미국 뉴저지, 2013년 F1 개최 공식 발표

[F1] 미국 뉴저지, 2013년 F1 개최 공식 발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10.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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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10년간 F1 개최...텍사스이어 미국 그랑프리만 2개

미국 뉴저지에서 2013년부터 10년간 F1 그랑프리를 개최된다.

뉴저지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허드슨강 인근 위호켄과 웨스트 뉴욕을 연결하는 '포트 임페리얼' 지역 주변의 시가지 코스(1주 5.12km 정도)에서 F1 대회가 개최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그는 "뉴저지가 2013년 6월초 F1을 개최하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포츠를 우리 도시에서 개최할 계획에 기쁘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2012년부터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그랑프리 개최가 예정되어 있으며, 2013년부터는 미국에서 2개의 레이스가 개최된다. 미국은 지난 2007년까지 인디애나 폴리스에서 F1을 개최한 바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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