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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해그룹, AJ셀카 인수 '중고차 사업 사활건다'

신동해그룹, AJ셀카 인수 '중고차 사업 사활건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01.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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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해그룹이 중고차 유통 플랫폼, AJ셀카를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
 
신동해그룹은 AJ네트웍스가 보유한 AJ셀카의 지분 77.79% 전부를 인수했다.

중고차 기업 AJ셀카는 2019년 매출 861억원 수준으로 업계 3위로 평가받고 있다.
 
신동해그룹은 축구장 24개 크기의 중고차 매매단지 ‘오토허브’를 용인에서 운영중이다.

AJ셀카는 경기도 안성에 보유한 국내 최대 단일 중고차 경매장을 활용해 기업형 신차 및 중고차 유통에 나선다.

신동해그룹은 1991년 신동해인터내셔널 사명으로 미국에서 커피전문점과 주유소, 패스트푸드점에 `논슬립 슈(미끄럼 방지 신발)’를 대량 공급하는 사업을 해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신동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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