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치과병원 인천점은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와 사회적기업 잔치마당과 함께 다양한 전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가들에게 지속적인 창작활동 계기를 마련하고자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전화순 작가의 <수국화&수채화展>는 보통 5월 한 달 정도 꽃을 볼 수 있었던 기존 수국화 외에도 봄에 피는 장미 가을에 피는 배롱꽃을 캔버스에 담았다. 수국화와 다양한 꽃 그림을 보면서 라이브치과병원 인천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힐링과 치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만나 볼 수 있다.

라이브치과병원 인천점은 지난 2020년 10월 6일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협회장 조기평)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과 상생 파트너십을 위한 M0U를 체결해 협력기업과 예술단체와의 지원-수혜 관계를 넘어 다양한 문화가치를 상승시키고 상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치과병원 인천점 송은경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환자분들과 문화 예술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사랑과 자비의 정신으로 나눔 문화를 실현하고 기업의 인류애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브치과병원은 벽화 봉사활동과 강연콘서트, 소방관을 위한 결혼식 축가 이벤트, 의료봉사를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