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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프 탄생 100주년 기념 ‘인디언 치프’ 전국 시승 행사 개최

치프 탄생 100주년 기념 ‘인디언 치프’ 전국 시승 행사 개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10.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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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모터사이클이 2022년식 100주년 기념 모델 ‘인디언 치프(Indian Chief)’ 전국 릴레이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승차는 2022년식 ‘인디언 치프 다크 호스와 인디언 치프 바버 다크호스이다. 먼저 경상 지역 인디언 모터사이클 협력점부터 치프 시승회가 시작된다. 이달 9일은 경남 창원의 모터라이프, 경북 대구 지역에서는 10일 서구 원바이크와 11일 동구 대구모터스, 12일은 경남 울산의 철이모터스에서 시승 행사가 각각 진행 될 예정이다.

이후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인디언 모터사이클 부산점, 16일 춘천점, 23일 평택점에서 치프 시승회를 연다.

2022년식 인디언 치프 바버 다크호스(Indian Chief Bobber Dark Horse)

이번 시승 행사에 참여하려면 해당 장소에 비치된 시승계약서를 작성하고 2종 소형 면허를 제시하면 된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관계자는 “2022 년식 인디언 치프(Indian Chief)는 아메리칸 모터사이클 역사의 상징이다. 1921 년 탄생된 이후 100 주년을 기념해 과거의 인디언 치프를 재창조한 새로운 라인업이다. 공랭식으로 유로 5의 높은 벽을 통과했다. 시동을 거는 순간 강력한 썬더스트로크 116엔진의 박력이 라이더의 심장과 직렬로 이어지는 파워와 에너지를 선사한다. 라이더의 주행 특성에 맞게 스탠다드, 스포츠, 투어링 모드를 조절해 각각의 퍼포먼스를 느껴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인디언 모터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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