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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GT1 5-6라운드, 이창욱-정원형 가장 빨랐다

슈퍼레이스 GT1 5-6라운드, 이창욱-정원형 가장 빨랐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11.08 11:46
  • 수정 2021.11.0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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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1 클래스`에서 이창욱(퍼플모터스포츠)과 정원형(비트알앤디)이 나란히 우승을 거머쥐었다.

먼저 6일엔 이창욱이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며, 개막전 이후 시즌 2승째를 거둬 누적포인트 87점으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정경훈(서한GP)이 2위, 한민관(쿼드로 이레인레이싱팀)이 3위를 기록했다. 

다음날인 7일 금호 GT1 클래스에서는 정원형(비트알앤디)이 2~3위 정병민(투케이바디)과 김민상(마이더스레이싱)을 제압하고 우승 샴페인을 터트렸다. 

GT2 클래스에서는 5라운드 김성훈(투케이바디), 김현태(위드모터스포츠), 도영주(그릿모터스포츠)가 각각 1~3위를 차지했고, 7일 6라운드엔 이중훈(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이 2~3위 소순익(스토머레이싱), 박재홍(위드모터스포츠)을 누르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와 함께 캐딜락 CT4 클래스 4라운드에서는 변정호(디에이모터스)가 우승했고, 이어 신일경(드림레이서)와 김문수(드림레이서)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레디컬컵 코리아 4라운드에서는 강병휘(유로모터스포츠)가 박성연과 김지훈을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슈퍼레이스 BMW M클래스 4라운드에서는 1~3위에 한상규, 권형진, 김민현이 차지했다. 올시즌 마지막 경기는 오는 20~21일 전남 영암서킷에서 열린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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