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기존 QM3 트림에 신규 컬러와 내외장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를 추가하고, 더불어 가격인상 없이 신규사양 추가 및 기존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5년형 QM5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QM3, QM5는 도심형 크로스오버의 대명사로, 지난 해 두 차종은 우수한 품질, 정숙성,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 등으로 큰 인기를 끌며 르노삼성의 내수성장을 견인했다.르노삼성차는 SUV 시즌인 봄을 겨냥, QM3와 QM5에 감각적인 레드 컬러와 신규 편의사양을 추가하여 SUV 구매 고객의 시선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익스트림(Extreme)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별도의 드레스업 튜닝을 하지 않아도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페달이 내외관에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하며, 강렬한 컬러의 레드 인조가죽시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과 LED 룸램프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LWB) 모델인 '올뉴 레인지로버 LWB 5.0 SC 오토바이오그래피'는 첫 만남부터 설렘 그 자체였다. 최근 국내에 SUV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SUV의 끝판왕' 칭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엄청난 크기의 차체 포스에 위압감이 든다. 보통 주차구역 안에 주차가 쉽지 않아 베테랑 드라이버가 왔다리 갔다리 고개를 창 밖으로 빼고 진땀을 흘릴 정도다. 전장은 5미터를 훌쩍 넘고 폭도 2미터에 육박한다.거기다 가솔린 5,000cc의 배기량에서 눈치채듯 기름값을 신경쓰며 타는 차도 아니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탁월한 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 이벤트'의 결승전을 지난달 28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국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4주에 걸쳐 실시한 시승 예선전에는 총 5,133명의 고객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의 평균 연비는 18.8km/l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인 17.7km/l(17인치 휠 기준)를 웃도는 높은 연비를 기록했다. 28일 실시한 결승전에는 예선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전국 지역별 대표 23명의 고객이 참가해 경춘로 97.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된 소품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에서 최초로 금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현대차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전시하고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컬렉션 스푼 세트'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5 iF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부문 스포츠레저 디자인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 개관한 현대차의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으로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작품, 현대차만의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새로운
렉서스와 토요타는 세단 ES와 미니밴 시에나가 미국 J.D. 파워가 발표한 '2015 차량 내구 품질조사'에서 각 세그먼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J.D.파워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2015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에 따르면 렉서스가 4년 연속 최고 내구 품질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토요타와 렉서스의 총 7개 모델이 세그먼트 별 1위로 평가됐다.이번 내구품질 조사는 2012년식 모델을 3년간 보유한 소유자 3만4000여명으로 대상으로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이 실시됐다. 지난 12개월 동안 경험한 문제점을 엔진, 변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외관 스타일을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뉴 2015 크루즈`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강력한 주행성능과 새로운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스페이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8일까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보는 각도에 따라 차량의 입체감이 달라지는 시각적인 기술을 통해 '뉴 2015 크루즈'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현장에서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시승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이어 19일부터 22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도 같은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보후슬라프 소보트카(Bohuslav Sobotka) 체코 총리가 27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했다.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는 이날 오전 9시께 토마스 후삭 주한 체코대사, 문하영 주체코 한국대사를 비롯해 체코 정부기관 관계자 및 경제인 등 40여명의 일행과 함께 현대차 울산공장에 도착했다.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총리 일행은 본관 홍보관에서 방명록에 서명한 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윤갑한 사장의 안내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에쿠스, 제네시스 등을 생산하는 울산5공장과 수출선적부두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미쉐린타이어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15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올해의 타이어 기술' 과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2개부문을 석권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타이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미쉐린의 공기없는 타이어인 트윌(Tweel)과 포뮬러 E(Formula E) 전기차 전용타이어 개발에 이어 이번 신제품에 사용된 에버그립기술이 미래 타이어 기술진보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타이어를 사용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노면에 닿는 타이어의 트레드부분이 점차 마모되고 이로인해 젖은노면에서의 견인력과 제동력이 감소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컴팩트카 세그먼트를 강화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2년 B-클래스, 2013년 더 뉴 A클래스 출시에 이어 2014년 1월 더 뉴 CLA클래스, 2014년 8월 더 뉴 GLA클래스 출시 등 국내 시장에 새롭고 다양한 컴팩트 카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젊은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최근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A 45 AMG 4MATIC을 선보인데 이어 더 뉴 CLA클래스, 더 뉴 GLA클래스에 신규 모델 추가 출시 및 안전, 편의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마모 정도와 트레드 깊이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 혁신적인 타이어 마모 및 트레드 깊이 감지기술은 '접지면 정보 감지(CAIS: Contact Area Information Sensing)' 개념에 바탕을 두고 있다. 타이어의 트레드가 마모되면 될수록, 젖은 노면에서의 타이어 그립 성능은 떨어지면서 도로 주행 중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심하게 울퉁불퉁한 노면을 주행할 경우 타이어가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고, 편마모가 진행된 타이어는 차량 고장을 유발할 수도 있다. 브리지스톤의 새로운 기
한국토요타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들과의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한국토요타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이사장:예종석)과 함께 지난 26일 압구정동 영화관 시네 드 쉐프에서 '2015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05년부터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전국의 학교, 복지관 교사의 추천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매진하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위해 매년 1인당 2백 만원씩 총 3년간
혼다코리아는 4년 만에 귀환한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의 1호차 고객을 선정하고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뉴 레전드의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중 혼다 브랜드에 대한 강한 신뢰도와 로열티를 가진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최천식 교수(63)로 선정됐다.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레전드의 프리미엄 성능에 대한 과거 경험이 이번 뉴 레전드 선택에 있어 주요한 요인이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혼다코리아는 지난 26일 혼다 KCC모터스 용산 전시장에서 1호차 고객에게 차량과 함께 순금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하
쌍용자동차가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신차 티볼리와 코란도 시리즈 등 다양한 SUV 모델을 전시한다.쌍용차는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 산업전(SPOEX 2015)'에 참가, 티볼리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 총 6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장은 티볼리의 제품 콘셉트인 어반 다이나믹(Urban Dynamic, 역동적 도시 생활)을 주제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아웃도어의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티볼리는 대
마세라티가 오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백화점에서 브랜드의 사륜구동 모델을 비롯한 대표 모델들을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천안지역 쇼핑, 문화의 커뮤니티 거점인 갤러리아 센터시티 백화점에 ‘기블리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S Q4’ 그리고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를 전시하여 갤러리아 센터시티 백화점을 방문하는 천안 및 충남지역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방문 고객 대상으로 구매 상담 및 시승 신청을 받을
토요타가 향후 국내에서 추구할 사업방향의 철학을 명확하게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6일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 투에서 '토요타 렉서스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젼 2020'을 발표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의 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다른 회사는 하지 않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여 토요타 렉서스 팬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비전 2020' 핵심키워드 3가지'비젼 2020'의 세가지 핵심 키워드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중심으로 '가슴 두근
볼보차도 자율주행차 개발 영역에 본격 뛰어들었다.볼보자동차는 2017년 까지 100대의 자율 주행 자동차를 일반도로에 달리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드라이브 미(Drive Me)`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의 선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드라이브 미’ 프로젝트는 볼보자동차가 주도하고 스웨덴 정부와 스웨덴 교통관리공단, 스웨덴 교통국이 지원하는 대규모 자율 주행 프로젝트이다. 지난 2013년 12월 첫 발표 후 고객 연구, 기술 개발, 그리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클라우드 기술 개발 등 적극적인 투자와 노
렉서스가 올해 인기몰이를 시작한 컴팩트 SUV가솔린 터보 4륜 구동 콤팩트 SUV 'NX 200t AWD'를 한국에 출시했다. 렉서스는 26일 한국토요타의 복합 문화공간인 커넥트 투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NX 200t AWD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판매는 3월 3일부터다. NX 200t는 26일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이 발표한 '하이브리드와 와쿠도키(두근두근)' 제품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하이브리드 NX 300h에 이은 NX의 퍼포먼스 모델이다. 국내 판매 트림은 Supreme, F SP
한국타이어가 2015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산업부문 1위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이번 발표처럼 한국타이어는 제품 및 서비스의 질,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재무건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회공헌활동,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기업의 신뢰도 등 12개 항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는 한국타이어가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타
상용차 브랜드 다임러트럭코리아가 26일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풀 체인지 모델로 구성된 자사의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라인업은 단순히 엔진 업그레이드로 인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새로워진 캡, 엔진, 섀시, 드라이브트레인을 적용한 풀 모델 체인지이다. 풀 체인지 모델은 프리미엄 대형 트럭 뉴 악트로스, 뉴 아록스, 프리미엄 중형 트럭 뉴 아테고, 특수 목적 차량 뉴 유니목, 럭셔리 밴 뉴 스프린터 등 모두 5차종이다. 모든 모델들은 유로 6 기준을 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