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뉴 SM7 노바의 판매량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침체된 판매량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인지, 별 다른 인기몰이 없이 평범한 판매량 속에 사그러들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다.최근의 판매 추이나 뉴 SM7 노바의 상품성을 보면 흥행 여부는 '글쎄요'다.르노삼성차는 뉴 SM7 노바를 출시한지 20일 정도만에 700대 판매를 넘겼다고 밝혔고, 기존 SM7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당초 예상했던 월평균 800~1000대 판매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QM3와 QM5, SM3 네오처럼 패밀리룩을 적용한
MINI가 오프로드 온로드를 가리지 않고 주행실력을 발휘하자 체험자들의 함성이 흘러나온다.BMW그룹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는 25일~26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MINI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MINI 블로그와 MINI 페이스북, 각 지역 전시장을 통해 신청한 총 200여 명의 MINI 고객과 가족들이며 준비된 MINI 라인업을 타고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의 트랙에서 직접 주행했다. 실제 레이싱을 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미니 레이싱 파크는 2.61
포르쉐는 오는 10월 2일 파리 모터쇼에서 뉴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는 럭셔리 사륜 구동 모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포르쉐는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선도적인 제조사며,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 918 스파이더와 함께 세 가지 플러그인 모델을 보유한 유일한 브랜드임을 나타낸다. 포르쉐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이외에도 카이엔 S, 카이엔
한국전력과 현대자동차그룹은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본사 부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컨소시엄은 부지 감정가 3조3천346억원의 3.2배인 10조5천500억원을 써내 삼성전자를 제치고 지난 18일 한전 부지를 낙찰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인수금액의 10%인 1조550억원을 계약 보증금으로 낸다. 이중에는 9천999억9천999만9천999원의 입찰 보증금이 포함돼 있다. 계약 보증금을 뺀 나머지 대금은 내년 9월까지 3회 분납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7만9천342㎡)의 한전
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부산 신항만에서 르노삼성차 닛산 로그(ROGUE) 북미 수출 첫 선적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르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 닛산 북미지역 제품기획부문 담당 피에르 루앵부사장,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부산광역시 정기룡 부시장, 서석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르노삼성차는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부산공장에서 연간 8만 대 물량의 닛산 크로스오버(Crossover) 차량인 로그를 생산, 2019년까지 북미지
국내 완성차 업계로는 유일하게 현대차 제네시스, 쏘나타가 '2015 북미 올해의 차' 10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올해로 22회째인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기자 49명이 심사해 1위 차종을 발표하는데, 북미 메이커가 12회, 유럽 메이커가 4회, 일본 메이커가 3회, 현대차가 2회 수상한 바 있다.현대차는 지난 2009년 제네시스, 2011년 쏘나타 2위, 2012년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당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현재 2015 북미 올해의 차 10대 후보에는 현대차의 두 차종 외에
페라리가 2014 파리 모터쇼에서 `458 스페치알레 A`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458 스페치알레 A는 페라리 458 시리즈가 르망 24시, 데이토나 24시, WEC 등 국제 내구레이스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자동차 미디어 어워드 수상 등을 기념해 전 세계 단 499대 한정 생산된다.458 스페치알레 A라는 이름에 붙은 알파벳 A는 이탈리아어로 '열다'라는 뜻의 'Aperta'에서 따온 것으로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파이더 모델이다. 알루미늄 소재의 접이식 하드탑을 장착해 단 14초만에 쿠페에서 스파이더로
한국타이어가 27일 여의도 KBS홀에서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나눔과 희망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의 '올키즈스트라(Allkidstra)'와 KBS 교향악단이 함께 연주하며,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웠던 약 10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관 이웃들이 관객으로 초대되어 함께 공연을 즐길 예정이다. 올키즈스트라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2009년부터 교육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구성한 오케스트라이다. 특히 악기 지원 및 레슨, 관악단 합
시트로엥은 내달 4일 '2014 파리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DS의 컨셉트카와 시트로엥의 앞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C4 칵투스 에어플로우' 등이 공개된다고 26일 밝혔다.먼저 DS3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파리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합작 모델로, 시크한 파리지엥을 위한 모던한 스타일의 해치백이다. DS는 오닉스 블랙의 루프와 잉크 블루의 바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DS3'와 펄라 네라 블랙의 바디에 인피니트 블루의 소프트탑이 장착된 'DS3 카브리오' 2 가지 모델을 선보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8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환경 사랑 나누기 이벤트인 '씽크 블루 챌린지 2014'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안리 해변에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패밀리 프로그램존, 업사이클 존, 모빌리티 존으로 구성된 대규모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함께 'Save Our Sea! 대형 퍼즐'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 방식은 현장에 모인 이들이 개당 1천원에 판매되는 조각을 구입해 총 2,000개의 조각으로 제작된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내달 4일 개최되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푸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미래지향적 모델인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쿼츠(QUARTZ)를 비롯해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 뉴 푸조 308 GT 등이 공개된다고 26일 밝혔다. 푸조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4,000㎡의 대규모 전시 공간에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쿼츠,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등 푸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40여대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푸조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카 쿼츠는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세대 SUV 모델로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한 달 반에 걸쳐 전국 10개 지방 도시에서'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2014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이하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는 현대차그룹이 국내 아동·청소년 연극계를 대표하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ASSITEJ Korea, 이하 '아시테지')와 손잡고 상대적으로 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가 적은 지역 거주 어린이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아트드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2세대 3.0 TDI 엔진 장착 일부 차량의 브레이크 배력장치와 진공 펌프 사이 진공 라인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차량은 2012년 3월~12월 사이 제작된 아우디 2세대 3.0 TDI 디젤 엔진 장착 모델들로 총 2743대 (A6 1862대, A7 618대, Q5 115대, Q7 148대)이다.이번 자발적 리콜 캠페인은 진공 펌프와 브레이크 배력장치 사이 진공 라인을 통해 브레이크 배력장치로 엔진오일이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됨에 따라, 문제점을 개선
기아자동차는 이달 15일~ 26일까지 전세계 39개국에서 선정된 기아차 우수고객을 한국으로 불러 본사 및 공장 견학,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우수고객 한국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를 보유하고 있는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기아차와 관련된 소중한 추억 또는 기아차의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에 관한 수기 작성과 고객이 보유한 기아차를 직접 촬영한 사진 공모 등 지역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했다. 기아차는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선정된 해외
현대차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ㆍ기아차 남양연구소 내에 위치한 풍동시험장에서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후원 조인식에는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하 봅슬레이연맹) 강신성 회장을 비롯해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현대차는 자동차 개발 기술을 접목시켜 최초의 국산 봅슬레이 썰매를 제작할 계획이다.특히 대한민국 양궁을 세계 최고로 이끈 현대차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동계 인턴사원 'H 이노베이터'를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자동차마니아, 개발 및 플랜트(R&D/파이롯트/구매/플랜트운영/플랜트기술/품질), 디자인 등 총 3개 부문이다.자동차마니아 부문은 대학교에서 자작차(自作車) 또는 로봇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에 한해 각 학교별로 취업센터에서 추천을 받은 5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개발 및 플랜트 부문은 지원자 자신에 맞는 부문을 선택하여 직무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역량을 자기소개서에 표현하여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신형 시로코 R-라인'의 출시를 다음달 2일로 확정 짓고,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4' 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시로코는 민첩하면서도 명확하게 구분되는 스타일리시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성능,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포츠카를 사랑하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온 스포츠 쿠페다.지난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시로코는 강력한 성능을 암시하는 역동적인 캐릭터와 유로6를 충족하는 최신형 4기
국내 카쉐어링 업체 쏘카가 다음달 1일부터 차량 대여료 없이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쏘카 커뮤니티 요금제는 쏘카가 지정한 특정 쏘카존(이하 '쏘떼존')에서 그룹 할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정 쏘떼존을 통해 회원들이 차량을 이용한 시간이 매월 1일을 시작으로 총 200시간을 초과한 시점이 되면, 기간 동안 해당 쏘떼존을 이용했던 회원 전원에게 '차량 대여 무료 이용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된다. 차량 대여 무료 이용쿠폰을 받은 회원들은 쿠폰을 발급 받은 시점부터 월말까지 횟수에
할리데이비슨 라이더 모임 호그 코리아챕터는 오는 26일~28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에서 '2014 호그 코리아챕터 평창 랠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호그 랠리는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개최되며 '안전한 라이딩과 즐거움'이라는 HOG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개최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일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크 축제다.이번 랠리에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와 동반 가족 900여명 및 바이크 600여대가 참가하여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바이크를 타고 미션을 수행하는 주사위런 게임, 전문 스턴트팀이 선보이는 모터사
마세라티가 지난 18일 200대의 마세라티 차량과 세계 각국에서 초대된 500명의 참가자들, 90명의 기자단과 함께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시작된 마세라티 100주년 기념행사 '마세라티 센테니얼 게더링'이 2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1914년, 마세라티 형제들이 처음으로 '마세라티'라는 이름을 걸고 자동차 사업을 시작한 최초의 작업장 방문으로 시작된 센테니얼 게더링 행사는 클래식 모델과 현 모델 200대가 참여한 카 퍼레이드,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의 '마세라티 100년 - 이탈리아 순수 혈통 럭셔리 스포츠카의 한 세기' 전시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