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F1팀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가 11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실버스톤 서킷(1주 5.141km)서 열린 영국 F1 그랑프리 제8전(총 60랩)에서 2위 미하엘 슈마허(페라리)를 14여초차 제치고 폴투피니시(예선 1위, 결승 1위)를 거뒀다. 알론소는 지난 5월초 유럽전 이후 4경기 연속 폴포지션과 함께 3연승을 달렸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마일드세븐-르노F1팀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GM대우는 7일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첫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인 ‘윈스톰’ 신차 발표회를 갖고 오는 12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은 뒤 7월1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윈스톰은 현대차 싼타페와 투싼의 중간 정도 크기로 5·7인승과 2·4륜 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유로4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는 2000㏄ 디젤엔진이 장착됐으며 최대 출력은 150마력(4000rpm)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1일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월드랠리챔피언십(WRC) 8라운드 아크로폴리스 랠리의 수퍼 스페셜 스테이지(SSS)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장거리를 달리는 랠리 특성상 관중을 한 곳에 모으기가 쉽지 않은데 비해 수퍼 스페셜 스테이지는 관중 동원을 위해 특정공간에 특별코스를 만들어 2대 이상이 함께 달리도록 만든 구간을 말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rallye-info.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와 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1일 오전 명동 쇼핑몰 하이해리엇 야외광장에서 Xbox 360을 장착한 볼보 V50 데모카인 Xbox 360 롤링콘솔(Rolling Console)을 전시하고 사진 이벤트를 가졌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8일 미국 중서부 인디아나폴리스 모터스피드웨이에서는 35만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90번째 인디아나폴리스 500마일레이스 결승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2.5마일(약 4km)의 오벌트랙을 200바퀴 도는 결승에서 샘 호니시(사진 앞)가 2위 마르코스 안드레티(뒤)를 불과 0.0635초 차이의 간발의 차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안았다. 샘 호니시는 우승 기념으로 샴페인을 터트리는 대신 전통에 따라 우유를 마셨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indy500.com출처:지피코리아(GPKO
28일 오후(현지시간) 시가지 트랙인 모나코 몬테카를로 서킷(1주 3.340km)에서‘F1 모나코 그랑프리 7전’이 열렸다. 이번 모나코 그랑프리는 몬테카를로 시내의 일반도로를 개조해 경기장으로 꾸몄다. 호화스러운 요트가 있는 항구를 옆에 두고 머신이 달리는 광경은 F1 서킷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 나 있지만 한 치의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가장 어려운 코스로 손꼽힌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BMW자우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미국 드리프트 레이싱 대회 '포뮬러D'(www.formulaD.com)의 2전이 열린 지난 14일 미국 애틀란타의 '로드 애틀란타' 서킷에는 3000여명의 드리프트 레이싱(Drift Racing) 팬들이 몰려 밤 10시까지 진행된 최고 드라이버들의 '곡예 운전'에 열광했다. [현지 화보 바로가기] 이것이 진정한 '서킷의 예술' 드리프트다 /애틀란타(미국)=사진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레이싱 명가 성우인디고가 21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06코리아그랜드투어링카챔피언십 제2전에 출전했다. GT1 투스카니 경주차를 몬 이재우(사진)가 애프터화이어를 뿜어내며 질주하고 있다. 이날 경기 초반 선두를 달린 성우인디고는 결승 도중 오버히트를 일으키는 등 차량트러블로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르노F1팀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자국 몬트멜로에서 열린 스페인 F1 그랑프리 제6전에서 완벽한 폴투피니시(예선 1위, 결승 1위)를 거두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스타트와 동시에 무섭게 질주하며 선두로 나선 알론소는 올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경기내내 독주를 펼쳤고 2위 미하엘 슈마허를 18여초차 제치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마일드세븐-르노F1팀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0007영화 스물한번째 시리즈의 최신작 '카지노 로얄(11월 개봉예정)'에 등장할 본드카인 애스턴마틴 DBS의 모습이 최근 공개됐다. 하지만 이 차의 성능과 디테일은 영화가 개봉되는 11월까지 철저하게 비밀로 가려진다. 애스턴마틴 회장 겸 CEO인 울리히베츠는 “제임스 본드와의 오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영광”이라면서 “V8 엔진에서 나오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DBS의 본질은 독특한 캐릭터의 본드와 같다”고 말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세계 최강의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 수퍼스타 군단이 아우디의 첫번째 SUV Q7을 운전한다. 레알 마드리드 공식 후원사인 아우디는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 라울 콘살레스, 지네딘 지단 등 23명 선수와 매니저에게 아우디의 첫번째 럭셔리 SUV Q7을 지급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수퍼스타인 호나우두와 베컴, 라울, 지단 등은 최강의 파워를 자랑하는 4,200cc FSI 엔진이 장착된 350마력의 아우디 Q7 4.2 FSI를 선택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다임러크라이슬러 닷지(Dodge)가 영국에서 이달 6일과 7일 각각 시작된 FIA GT와 FIA GT3 유럽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 차량을 지원한다. 닷지는 공식 안전 차량(Official Safety Car)', '공식 페이스카(Official Pace Car)', '공식 의료 차량(Official Medical Car)' 3대 및 VIP와 미디어를 위한 이동 차량 3대 등 총 6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다임러크라이슬러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독일·페라리)가 시즌 2연승을 거두며 통산 86승을 이어갔다. 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뉘브링 서킷(1주 5.148 km, 총 60랩)에서 열린 F1 유럽 그랑프리 제5전에서 슈마허는 경기중반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두번째 피트작전을 완벽하게 성공시켜 선두로 달리던 알론소(르노)를 제치고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www.ferrariworld.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2일 충북대 공과대학 자동차 동아리 ‘타키온’(지도교수 기계공학부 신응수)은 교내에서 자체 제작한 포뮬러경주용 차량 ‘TF-1’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TF-1은 오는 17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세계 대학생 경주용 차량대회(Formula SAE)에 출전한다고 대학측이 밝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충북대 타키온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할리데이비슨 ‘디스트로이어’가 용인 서킷서 굉음을 내며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1일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에서 시범주행을 펼친 드레그 레이스 전용 모터사이클인 ‘디스트로이어’는 배기량 1300㏄ 엔진을 달고 170마력의 힘을 낸다. 400m를 8초대에 주파한다. /용인=사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최신형 스포츠 쿠페 겸용 하드탑 컨버터블, The All-New Volvo C70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차는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 9월경 국내에서 정식 런칭 할 계획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노트북 제조사인 아수스(ASUS)는 오는 5월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람보르기니 VX1'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될 아수스의 람보르기니 VX1은 무르시엘라고의 노란색과 디아블로의 검은색 두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며, 인텔의 최신형 모바일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듀오 T2500 프로세서가 장착된다. 람보르기니 VX1은 고광택 페인팅 코팅과 스포츠카의 공기역학 디자인 등을 바탕으로 람보르기니의 독창적인 차체 디자인을 노트북에 담아냈다. 특히 노트북 외관을 100% 수공으로 제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20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앞 광장에서 열린 재규어 최고급 세단 다임러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다임러는 수퍼차저 4.2리터 V8엔진이 탑재되어 최대출력 400마력을 자랑한다. 0-100Km/h를 5.3초에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이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1억8천1백만원.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BMW코리아는 16일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BMW 뉴 Z4 3.0si 로드스터를 국내 출시했다. 이 모델은 BMW의 혁신적인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크랭크케이스와 밸브트로닉 기술을 사용한 신형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출력 260마력에 0-100km/h은 6.0초 만에 도달한다. 18인치 런플렛 타이어(펑크시 시속 80km로 최고 250km 주행가능)가 장착된다. 가격은 8천만원(VAT 포함).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2006 뉴욕모터쇼에서 아반떼 XD 후속모델인 제4세대 2007년형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1600cc급 감마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그리고 2000cc 베타엔진 등 세 가지 모델의 아반떼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시판은 부산모터쇼 직후, 북미시장 출시는 올해 말쯤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