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오는 29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뉴 4시리즈 공식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BMW 고객만을 대상으로 열 계획이던 뉴 4시리즈 기념 파티는 쇄도하는 일반고객의 요청에 따라 200명(동반 1인 가능), 총 400명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BMW 뉴 4시리즈 출시 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이달 25일까지 BMW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BMW 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뉴 4시리즈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추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다음달 11일~13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쉐보레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 현장에 홍보부스를 운영, 올뉴 크루즈, 볼트EV, 카마로SS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더불어 인근 지하철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쉐보레 셔틀 차량을 통해 참가 관람객에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 31일까지 이번 락 페스티벌과 연계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열고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락 페스티벌 입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국내 완성차 회사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한 피해주민들에게 자동차 점검과 정비서비스, 생필품 제공 등 다방면으로 지원에 나서는 모습이다.●현대·기아차,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 10월 말까지현대·기아자동차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수해가 많은 10월말까지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이어진다.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는 현대·기아차가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매년
BMW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대명사 3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33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75년 첫 등장한 3시리즈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30i M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328i 보다 향상된 성능과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 장착됨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BMW의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집약된 신형 엔진과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이전보다 7마력 상승한 최고출력 252마력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티볼리 아머와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 후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접수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인증샷을 통해 응모도 가능하다. 실제 차량이나 광고영상, 카탈로그 등 티볼리 아머 관련 사진을 촬영해 본인 SNS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두 가지 방법으로 응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신기술을 접목한 '주니어 공학교실' 교재를 새로 개발해 7천여 명의 국내외 초등학생을 찾아간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 대상 주니어 공학교실 교재 개발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 임직원이 재능기부 형태로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현대모비스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교재는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와 한국공학한림원의 감수를 거쳐 실제 수업에 적합하도록 개발된다. 자동차에 담겨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코리아가 ‘2017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출품할 Q30 아트카 ‘시티 웨이브(City Wave)’를 19일 공개했다. 시티 웨이브는 ‘심장과 뇌’를 모티브로 Q30의 역동적인 성능과 도시적인 디자인이 주는 느낌을 그려낸 상상화로 만들어졌다. 제작은 목판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김종화 일러스트 작가가 참여했다. 차량 측면에 날쌘 돌고래의 이미지를 표현한 김 작가는 “이번 작품은 인피니티의 ‘본 투 챌린지(Born To Challenge)’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전시장에는 아트카 외에 유명 아티스트들이 Q30을 모티브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스마트업 금융 프로모션’의 런칭을 기념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한정으로 진행되는 BMW 스마트업 프로모션은 BMW의 인기 모델들을 최대 50% 절감된 월 할부금에 소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매 이후에도 최적의 비용과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또 잔여할부금을 내지 않고 반납할 수 있는 옵션을 갖춰 중고차 처리 부담도 없앤 점이 특징이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스마트업 프로모션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몽블랑 여권
인피니티의 2017년형 QX60이 여유로운 7인승 공간과 가솔린 3.5리터급 정숙한 주행으로 대형 SUV 경쟁에 뛰어들었다.지난 2012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QX60은 인피니티의 SUV 라인업의 기대주로 자리잡은 이후 2016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7년형 QX60으로 돌아왔다.국내외 대형 SUV의 치열한 경쟁 속에 가격의 경제성과 성능적 우위를 바탕으로 낮고 스포티한 크로스오버의 이름표를 달고 출사표를 던졌다.2017년형 QX60은 패밀리 아웃도어 라이프에 적합한 온오프로드 SUV지만 일반도로에 조
F1 자동차경주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과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이 자리를 바꿀 수 있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19일 나왔다.유럽언론들은 올해로 페라리와 계약이 끝나는 베텔과 내년까지 메르세데스와 계약돼 있는 해밀턴이 후년인 2019년엔 맞트레이드될 수 있다는 얘기다.전날 현지언론엔 페라리가 베텔에게 내년부터 3년간 1500억원 상당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보도를 다음날 바로 뒤집어 다른 매체들이 보도한 것이다.전날의 보도내용을 뒤집은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페라리는 F1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몸값이 비싼 베텔을 내
현대차가 현지생산을 통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현대차가 중국 충칭공장을 19일 사전공개 하고 올해 3만여대 생산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소형 세단 SUV 등 신차급 4차종을 단계별로 투입한다. 지난 2015년 6월 착공한 충칭공장은 정의선 부회장 등 참석한 가운데 이날 '충칭공장 생산기념식'을 열었다.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충칭공장 완공에 앞서 한중 정관계 인사, 협력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에게 공장을 공개했고, 이는 중국 중서부 지역 공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생산 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8월말 충칭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는
벤츠가 결국 자국내 무려 300만대의 디젤승용차를 자발적 리콜하겠다고 밝혔다.벤츠를 생산판매하는 다임러 그룹은 믿음과 신뢰를 되찾기 위해 배출가스 조작 의심을 받고 있는 엔진의 차량모델들을 리콜하겠다고 18일 밝혔다.벤츠 역시 폭스바겐처럼 검사 때만 엔진 배출가스를 속일 수 있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뒤 평상시 운전에서는 많은 배기가스가 배출되도록 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대기오염의 주범인 산화질소 배출량이 많은 디젤차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과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고 다임러 CEO 디터 제체 회장
오는 9월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예정됐던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이 10월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더블라운드로 변경됐다. 슈퍼레이스 측은 이같은 내용을 지난 14일 팀 감독 전체회의에서 팀들과 일정을 협의했으며, 팀들의 의견을 숙고하여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더블 라운드로 진행하는 걸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중국 진행 예정 이었던 `캐딜락6000 클래스` 7전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되며, 전 클래스가 참여하는 최종전은 기존 계획대로 다음날인 29일 일요일에 ▲캐딜락
기아차 스팅어로 강원도 인제서킷을 달리는 체험형 이벤트 ‘스팅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 챌린지’가 열린다.기아자동차는 이번 서킷챌린지 프로그램에 서킷주행, 짐카나, 로드 드라이빙 등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주행 프로그램을 준비해 스팅어 3.3 터보, 2.0 터보, 2.2 디젤모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서킷 주행 교육과 2017 KSF(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l) 경기 관람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기아차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실제 서킷에서만 느낄 수 있는
브리지스톤은 자사의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 시리즈의 최신 모델인 `에코피아 EP300` 타이어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피아 EP300은 기존 모델에 비해 회전저항을 더욱 낮췄으며,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마모내구성을 강화해 타이어 수명 또한 길어진것이 특징이다.또한 각종 실험 테스트에서 기존 타이어와 비교해 연료탱크 당 2리터의 연료절감과 최대 11.2km 거리를 더 주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젖은 아스팔트 노면에서의 접지력도 높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요시다 켄스케 브리지
현대차 투싼 2.0 디젤과 기아차 스포티지 2.0 디젤 등 2개 차종 21만8366대가 리콜된다. 환경부는 2013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작된 투싼 2.0 디젤 7만9618대와 2012년 7월부터 2015년 8월 사이 생산된 스포티지 2.0 디젤 13만8748대의 배출가스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배출허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차종은 유로5(Euro5)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제작·판매된 경유차로 질소산화물과 PM이 각각 0.18g/㎞와 0.005g/㎞ 이하로 배출돼야 한다. 환경부에 따르
페라리가 F1 세바스찬 베텔(독일)에게 2018년부터 3년간 연봉총액 1550억원을 제시했다.1년 연봉으로 계산하면 550억원 수준으로 F1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유지해 주겠다는 조건이다.페라리의 세르지오 마르키오네 회장은 세바스찬 베텔에 새롭게 1억 1200만 유로에 3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이탈리아 현지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세바스찬 베텔의 현재 페라리와의 계약은 이번 시즌 말에 계약기간 종료된다. 페라리는 올해로 베텔 뿐 아니라 키미 라이코넨(핀란드)과의 계약도 종료되므로 내년부터 3년간인 2018~2020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