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센터장 이승제, 이하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는 ‘2021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이하 ‘마을로 사업’)’ 청년활동가 7개 군별 분임토론회를 갖고 청년활동가들의 전남과 동행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확인했다.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에서는 전남 22개 시군 중 곡성군, 구례군, 장성군, 담양군, 장흥군, 보성군, 고흥군 등 7개 군을 담당하고 있다. 장흥군 분임토의에서는 2022년도 사업예산을 더 확보하여 우수사업장을 선정한 후 마을로 사업의 본래 목적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가채용을 진행하였으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운영사업은 크게 한국판 뉴딜 추진을 통한 디지털 경제 전환을 가속화, 전 산업 AI 융합확산을 위한 주요 지역에 AI·SW 인재양성 거점 구축 추진, 산업 디지털 융합의 핵심인 AI/블록체인 등 SW분야의 인재 수요 급증에 대비한 실무형 전문인재 육성, 주력 산업 분야에 AI 등 신기술의 도입 및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신기술 인력을 양성 등에 집중되어 있다.한편, 충청권 ICT 콤플렉스 충남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는 철저한 ICT기술 융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최근 주택시장에서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 규제와 높은 청약 가점 등 아파트 매수가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비(非)아파트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중·대형 오피스텔의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즉 원룸형 오피스텔이 아닌,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면적의 오피스텔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년(2020년 8월~2021년 9월) 동안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1.2% 상승했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21일(목) 14시 DDP 알림1관에서 ‘2021 DDP베스트디자인어워드’를 열고 시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7개 제품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어워드에는 오세훈 시장이 직접 참석해 ‘서울시장상’을 수여했다.‘DDP베스트디자인어워드’는 「DDP디자인페어」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그 해에 출품된 소상공인X디자이너의 신제품 가운데 우수 제품을 선정해 마케팅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디자인 어워드다.올해는 ‘Wonderful Life’를 주제로 총 162개 팀이 5개월 간 협업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시장 규제로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는 계속되고 있다. 청약이나 전매,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벗어난 규제 프리 도시에 여전히 청약수요가 몰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이달 중순 강원도 강릉시에서 분양한 한 단지는 1순위에서 367가구 모집에 총 2만4925명이 청약해 평균 68대 1의 경쟁률, 최고 10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도권 인기지역 내 청약경쟁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하루 뒤 경남 진주시에서 공급된 단지 역시 진주시 최다 청약접수 기록하며 평균 7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렇게 비규제
산림바이오매스는 목재펠릿으로 대표되는 재생에너지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국내 목재펠릿 유입량 총 325만 톤이다. 이 중 수입산이 292만 톤, 89%로 나타났다. 수입의존률이 90% 이하로 내려간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분석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간투자 기반의 국내 펠릿 제조시설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본다.우리나라는 9월 초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탄소중립 중점기술(안)’에 바이오에너지가 선정된 바 있다. 그 필요성에 대하여 바이오에너지가 ‘탄소중립’ 연료로써 화석연료에 의한 수송
지난 20일 수요일 베스트 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광역시 거주 장애인 가정 중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 4쌍을 대상으로 진행된 ‘장애인합동결혼식’에서 라이브치과병원 최정우 치과의사가 후원과 사회를 맡았다.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가정에 대한 사회적 열등감 해소와 장애인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20년째 열리고 있는 장애인협동결혼식은 총 80쌍이 넘는 장애인 부부가 식을 올렸다.이날 행사는 각자의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장애인 부
2021년 마지막 시험인 제99회 전산세무회계 시험이 12/4(토)에 시행된다. 2022년 전산세무·전산회계 시험 일정은 한국세무사회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이에 해커스금융은 12월 전산세무회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전산세무회계 0원 합격패스’를 선보였다.국가공인 회계 자격증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은 623개 이상 기업·기관·학교 채용 시 우대 자격증이며, 공무원 및 군 기술행정병 지원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회계 직무 관련 채용 인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연간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응시자 규모도 꾸준히 늘고
3040세대가 분양시장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으면서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고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3040세대는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대부분이어서 주택을 구매할 때 양육환경을 중요하게 고려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에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초 영종국제도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에는 1만건이 넘는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지금까지 영종 지역에 공급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주안송도트램노선, GTX-B노선 등이 계획되면서 높은 교통 편의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들 노선을 가까이서 접근할 수 있는 ‘더샵 송도엘테라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해 9월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발표된 트램노선은 향후 송도와 주안을 잇는 노선으로 계획돼 트램 정거장 30개소가 설치되며 2026년 개통 예정이다. 트램을 이용해 인천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인천대입구역에서는 GTX-B노선으로 환승도 가능할 전망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또한 예비타당성
연내 지역 원도심에서 아파트 분양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일대에 기 조성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데다, 각종 재정비사업으로 주거 환경도 개선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신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만큼 갈아타기 수요가 원도심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로 몰릴 전망이다.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서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까지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4곳은 원도심에 들어선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산 원도심인 북구에서 7월 분양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1순위 청약에만 1만6
㈜레모넥스(CEO 원철희, CTO 민달희)가 백신개발의 핵심 원천기술인 mRNA 또는 합성 단백질류 등 생리활성물질에 대한 약물전달기술(디그레더볼, DegradaBALL)을 미국 특허청으로 부터 특허등록을 결정받았다. 특허등록을 통하여, 레모넥스는 디그레더볼 핵심원천기술의 대한민국, 일본, 미국에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였다.mRNA 백신 개발에 위해 필요한 지질나노입자(LNP) 기반의 약물전달 방법이 미국 아뷰터스, 아퀴타스사 등에 특허가 광범위하게 선점되어 있어 후속 개발업체들은 수천억의 기술료를 납부해야하는 상황에서 국내 원천기
서희건설이 지난달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한 故 박형민 차장의 유가족에게 위로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4일 서희건설 본사에서 이루어졌다.서희건설은 1억 원의 위로금을 마련했으며 임직원도 모금에 동참하여 1,4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성금은 서희건설 전 현장의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서희건설 대표이사 곽선기 사장은 “모든 현장의 동료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유가족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슬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난 10여 년간 회사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노고와 공헌을
가방 제작 업체인 트랜디협동조합이 지난 10월 14일 자체 제작한 가방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된 제품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매장에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장애인 일자리 지원 기금으로 조성되고 일부 물품은 장애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소외이웃들에게 직접 배분된다.트랜디협동조합은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사의 비전인 고객의 편리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것에서 나아가 취약계층 또한 편한 생활
최근 역세권, 학세권 등 전통적인 부동산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는 학군이나 교통 환경은 물론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숲세권’과 ‘공세권’ 등 풍부한 자연 인프라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남 고흥의 빼어난 자연과 고흥 녹동의 중심 입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리는 아파트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가 11월 초 오픈을 앞둬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는 지난해 고흥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에 이어 두번째로 들어서는 승원팰리체 브랜드로, ‘2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신규 업무지구로 떠오른 마곡, 상암DMC가 삼각벨트를 형성하면서 그 최중심에 있는 주거밀집지역 화곡동이 주목받고 있다.은행·증권·보험·방송 관련 기업은 물론 국회의사당 등 주요 기관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YBD)와 더불어 강서구 마곡지구와 상암DMC가 서울 서부권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 뜨고 있다. 마곡지구는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136개 기업이 입주해 상시 근무자가 약 17만명에 달한다. 여기에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까지 조성되고 있어 서울 서남권 대표 업무지구로 급부상하는 중이다.상암DMC는
열정연구소(소장 김현희)가 내년 3월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여러 정당의 공천 예비 후보를 비롯해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후보들의 요청을 받아 현재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열정연구소 김현희 소장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거를 비롯하여 각종 대통령 선거 및 지방선거 등 대통령 선거캠프, 서울시장 선거캠프 등의 자문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열정연구소는 많은 선거캠프의 선거운동에서 전문적인 컨설팅을 선보이며, 맡은 후보의 공약과 커리어, 홍보문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특정 키워드를 제작하여 직접 후보 이미지 집중
태영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지금지구에서 장기전세 아파트 ‘다산 진건 데시앙’, ‘다산 지금 데시앙’을 10월 공급 한다고 밝혔다.다산진건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다산 진건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2~84㎡ 651가구 규모이며, 다산지금지구 A2블록에 들어서는 다산 지금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1~59㎡ 961가구 규모이다.두 단지는 모두 20년 장기전세 아파트이다. 다산 진건 데시앙과 다산 지금 데시앙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약 50%대로 전세금이 책정돼 더욱 합리적이란
지방 주택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분양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중대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작년부터 올해 8월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들의 면적 별 1순위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중소형 면적보다 중대형 면적의 경쟁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지난 20개월동안 지방에서 일반분양된 전용면적 84㎡ 초과 타입은 10만 4,999가구였으며, 여기에 접수된 1순위 통장은 266만 7,62
유진건설산업의 하이앤드 주거브랜드 ‘브루클린 하이츠’가 이달 경기 의왕에서 두 번째 단지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를 선보인다. 앞서 뜨거운 인기를 누린 첫 번째 단지의 성공신화를 이어갈지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유진건설산업은 지난해 ‘브루클린 하이츠’를 런칭하고 한강변에서 처음 선보였다. 당시 선보여진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는 뉴욕 신흥 부촌 브루클린 하이츠의 도시 이미지를 표방한 고급 주거 브랜드 프리미엄과 탁월한 한강 조망, 최고급 설계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그 결과 빠르게 계약 마감에 성공하며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