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바디빌더)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 특장차 시장을 선도하는 50여개 특장차 제작사 및 관계사들의 임직원 180여 명이 참여해 만트럭의 특장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장차 제작사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특장차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만트럭의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만트럭은 특장차 제작사의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
금호타이어가 ‘윈터크래프트 WP52 EV’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수상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현대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스텔란티스코리아·만트럭버스코리아의 23개 차종 1만1159대가 시정조치(리콜) 한다.먼저 현대차 싼타페 등 2개 차종 6468대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으로, 차량 충돌 시 시트가 정상적으로 고정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572대는 앞바퀴 어퍼암(자동차본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부품) 고정 볼트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볼트가 파손돼 정상적으로 조향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그랜저 등 2개 차종 76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가, 벤츠 S 500 4MATIC
기아가 ‘2024 카 디자인 어워드(Car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또 한 번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기아는 18일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지인 오토 앤드 디자인이 주관한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카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1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자동차 디자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콘셉트 카▲양산차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
볼보트럭코리아는 ‘안성시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경기 안성시 보개면 소재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볼보트럭은 이달 16일~18일까지 약 4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글로벌 교통안전캠페인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를 운영했다.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안성경찰서 와의 협업을 통해 안성시의 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보행자로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교통안전캠페인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포드(Ford Motor Company)의 아이콘이자 아메리칸 머슬카의 전설적인 모델 머스탱이 4출시 60주년을 맞았다. 정확히 1964년 4월 17일 세상에 발을 디딘 머스탱은 60년 간 "운전의 즐거움을 고 양해 고객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는 핵심 가치를 지켜왔다. 포드가 매년 4월 17일을 '머스탱 데이(National Mustang Day)'로 기념하는 것도 머스탱 팬들로 하여금 이러한 가치를 누리는 것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소유 경험(Ownership Experience)’의 일환이며, 포드는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Polestar)는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판매된 차량 1대당 온실가스 배출량 9% 감축 성과를 거두엇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2년 대비 판매된 차량 1대당 3.4톤(t)의 온실가스 배출량(CO2e)을 감소한 수치로, 기후 중립 목표에 대한 상당한 진전과 함께 향후 브랜드의 성장과는 별도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의 가능함을 입증했다.특히 ▲ 기후에 미치는 영향이 낮은 재료 사용 ▲ 차량 및 배터리 생산 시 재생 가능한 전기 사용 ▲ 사용 단계에서의 에너지 효율성
“토요타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 즉 ‘멀티패스웨이(Multi-Pathway)’를 통해 다양한 국가와 에너지믹스,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차량을 제공할 것이며 2050년 최종적으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지난 12일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새롭게 마련한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만난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사의 경영 철학과 비전에 대해 이와 같이 힘주어 강조했다. 이번에 방문한 아카데미에선 최근 전동화 자동차 비중 확대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는데 열을 올리는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대학생 서포터즈 ‘퓨처 히어로즈’를 새로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퓨처 히어로즈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새 학기가 시작한 3월부터 사회공헌활동, ESG 등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많은 국내 4년제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제1기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했다.제1기 퓨처 히어로즈 학생들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 간
올여름을 후끈 달굴 파리 올림픽의 장애인 패럴림픽에 토요타가 한국 대표팀을 지원한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을 통해 한국토요타는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을 위한 물품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지난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장거리 주행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현대차는 독일 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릭 드라이브'(Electric Drive)’의 전기차 장거리 주행 평가인 ED1000에서 아이오닉 6가 항속거리, 충전 및 주행 성능, 디자인, 실내공간 등 차량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일렉트릭 드라이브는 격월로 발행되는 독일 전기차 전문 잡지로 이번 아이오닉6 장거리 운행 평가의 경우 2주간 총 2000㎞를 실제 도로 상황에서 테스트하며 평가항목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으며 ‘항속거리,
마세라티가 818마력의 순수 전기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지난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3개의 모터로 구성된 폴고레는 T자형 92.5kWh 배터리를 탑재해 높은 출력과 1회 충전 280마일(450km)의 주행거리, 멋진 외관을 자랑한다.기본적인 사항은 그란투리스모와 공유하며 뒤쪽에 2개, 앞쪽에 하나가 장착된 전기모터는 각각 최대 300kW의 전력을 지원할 수 있어 이론상 900kW(1207마력)의 최고출력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맥스부스트(MazBoost) 모드에서 최고출력이 818
캐딜락이 중형 전기 SUV ‘옵틱(Optiq)’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오는 25일 중국 베이징오토쇼에 데뷔 예정인 옵틱은 지난 11월 외관 디자인 공개 후 실내 이미지를 새롭게 공개한 것이다. 디지털 클러스터의 스티어링 휠과 곡선형 디스플레이는 준대형 SUV ‘리릭(Lyriq)’과 일치하지만 계기판 벨트라인 아래는 다른 디자인을 선보인다.중앙 영역에 조명이 적용된 수평 트림 요소는 도어 카드의 조명이 켜진 수평행과 일치하는 모습이며 아래 공간은 밀폐된 수납 공간이 아닌 HVAC 제어 장치 아래 개방된 형태로 제공되며 수납함 왼쪽에는
르노코리아 노사가 15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적 노사 관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정부 관계자들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노사 간담회를 진행한 자리에서다.이날 노사간담회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을 비롯한 르노코리아 임원진, 김동석 르노코리아 노조위원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동차 산업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제정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모범적 노사 관계 구축 및 이에 필요
기아가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단독 전시를 열고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알린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건축, 패션, 자동차, IT 등 최신 문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전시회로, 가구 박람회를 뜻하는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와 장외 전시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로 구성된다.기아는 푸오리살로네에 참가,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현대자동차가 회사의 첫번째 컬처북인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를 출간한다.현대차는 16일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일에 진심으로 몰입하며 성장하는 현대차 임직원들의 이야기 20여개를 수록한 컬처북을 선보이고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현대차 컬쳐북인 ‘왜 그렇게 일에 진심이야’는 기문혁(기업문화혁신팀) 지음으로 192쪽 분량의 책이며 현대차 창업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도전정신과 집요함을 현대차DNA로 정리해 ▲도전(Bold Moves) : 멈추지 않고 더 높이 더 멀리 도전 ▲실
토요타자동차가 열과 빛을 이용해 차량 색상을 카멜레온처럼 바꾸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토요타는 지난달 미국 특허청에 ‘컬러 체인징 페인트’ 특허를 신청했으며 해당 기술은 2년 동안 개발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등록된 내용을 살펴보면 기본 색상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공장에서 컬러 체인징 페인트가 적용된 단일 색상의 모든 자동차와 관련된다는 설명이다.고객들은 장비를 갖춘 딜러나 토요타 시설에서 색상을 원하는대로 변경할 수 있으며 특허기술은 특정 파장의 빛을 적용하는 대형 패널이나 이동식 패널을 통해 페인트에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모델솔루션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소재 통합사업장에서 ‘2024 CMF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등 핵심 고객사를 비롯해 디자인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모델솔루션의 특화 디자인 영역인 CMF(Color∙색상, Material∙소재, Finish∙마감)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물과 산업용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제품 등 자체 연구개발 성과물을 선보이며 밸류체인 전 과정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다음달 23일까지 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시승행사 기간동안 각 지역마다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승을 희망한 고객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하며 차량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세종, 동해 ▲18일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8일~19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3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와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을 통해 휠 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