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지난 23일 진행한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오프닝 행사 ‘2024 혼다데이 인 춘천(Honda Day in 춘천)’을 성황리에 종료했다.‘혼다데이’는 2022년부터 시행된 고객 접점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혼다데이 인 춘천은 “Must Go! (머스트 고!)”라는 컨셉 아래 올해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사전신청 시작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한국 YFU(Youth For Understanding, 국제학생교류협회)와 한일 연간 교환학생들의 환영 및 환송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한 YFU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 본사 및 한일YFU까지 총 4개의 단체가 협력하여 지난 2001년부터 진행하는 글로벌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96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본의 고등학교에서 1년간 유학할 수 있는 ‘장기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방학
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28㎡ 규모에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대기실은 아우디의 새로운 CI를 적용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바이에른오토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말까지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순정 부품∙액세서리∙컬렉션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서비스센터 이용고객 중 5명을 추첨하
아우디가 신형 A5와 Q5, A6 E-트론을 올해 선보인다.모터원(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2023년 작성된 보고서에서 2024년까지 20개 이상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이 중 A6 E-트론이 가장 먼저 등장할 예정이다.포르쉐와 공동 개발된 PPE(Premium Platform Electric)을 기반으로 하는 A6 E-트론은 순수 전기차로 다음달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플랫폼은 Q6 E-트론 및 마칸 등에 이미 적용된 바 있다. A6 E-트론은 세단과 왜건으로 판매될 예정이다.하반기에는 차
마테 리막(Mate Rimac) 리막 오토모빌리 최고경영자가 새롭게 선보일 로보택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막 CEO는 지난해 자신이 리막 내 별도로 창설한 프로젝트 3 모빌리티(P3M) 부서에서 로보택시를 5년 넘게 개발 중이라며 사람들이 도시를 이동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톱모션 형태로 공개된 이미지는 일반 자동차처럼 보이는데 영상 마지막에는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해달라(Stay in the loop)’고 언급했다.현재 자율주행차 개
전기차 시장에 봄이 왔다. 나들이에 최적인 따뜻한 날씨와 전기차 보조금 확정으로 그간 얼어붙었던 전기차 시장도 한결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높은 인기를 누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순수 전기차의 2024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24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9184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이는 테슬라 다음으로 전기차를 많이 판매한 것이다. 벤츠코리아는 올해도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하며 전동화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그 중에서도 올해 기대되는 모델은 패밀리
BMW 그룹은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6.4% 증가한 255만4183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중 순수전기차는 전년 대비 74.2% 증가한 37만5000대가 판매됐다. 그룹 매출은 1554억9800만유로(225조7675억원)로 전년 대비 9% 상승했다.BMW 그룹의 성장을 견인한 것은 다양한 제품군이다.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BMW 그룹의 순수전기차(BE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했다. 특히 2월까지 순수전기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미국 시장이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내구레이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이번 경기가 열리는 토스카나의 ‘무젤로 국제 자동차 경주장’은 14개 곡선 구간이 포함된 총 길이 5.25㎞의 서킷으로, 몬차 서킷, 이몰라 서킷과 함께 이탈리아 3대 서킷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서킷의 고저차가 크며, 내리막과 오르
벤틀리 첫 번째 전기차 출시가 연기됐다.모터원(Motor1) 등 외신에 따르면 벤틀리는 2025년 첫 번째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몇 가지 문제로 1년 정도 늦어질 예정이다.아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벤틀리 CEO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소프트웨어 문제와 플랫폼과 관련한 기술적인 문제로 전기차 출시가 1년 정도 늦어진다”며 “2026년 말 차량이 공개되고 고객인도는 2027년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2033년까지 내연기관 차량을 라인업에서 완전히 없앨 것이라는 전동화 목표 역시 늦춰지게 됐다. 새로운 의제
아우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보급형 EV가 2027년 데뷔한다.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게르놋 될너(Gernot Döllner) 아우디AG CEO는 새롭게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와 관련해 “멋지고 독특하면서 독립적인 차량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모델은 Q4 E-트론 아래에 위치하며 Q2로 불릴 가능성이 제기된다.플랫폼은 MEB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할 수도 있으나 아직 정확한 내용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배터리 크기와 종류, 주행거리와 성능 등은 데뷔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아우디는 2027년 차량 출시일을 맞추기 위해 자동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2일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의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두번째 개인전 '奇案島(기안도; 기묘한 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기안도’는 웹툰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기안84만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는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그림 작품 외에도 기안84가 작업한 래핑 차량과 오브제 '한타스'도 전시된다. 차량에는 슬로건인 '드라이빙 이모션'을 주제로 기안84가 10년간 연재한 웹툰 속 주인공의 희노애락이 표현됐
푸조가 올가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7인승 전기 SUV '뉴 푸조 E-5008 SUV'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스텔란티스에 따르면 '뉴 E-5008’은 유럽 C 세그먼트 시장에서 유일한 7인승 모델로 넓은 공간과 최장 660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갖췄다.지난해 9월 먼저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뉴 E-3008 SUV에 처음 도입된 스텔란티스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미디엄(Medium)을 기반으로 하며 차체 길이 4790mm, 휠베이스 2900mm 등으로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전면부는 차체 색상과 조화를 이루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해 역대 최고의 재무 결과를 기록했다.람보르기니는 2023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차량 인도량 1만대(1만112대)를 돌파하고 매출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26억6000만 유로(약 3조 8천 7백억 원)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영업이익률은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치인 27.2%를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17.8% 증가한 7억2300만 유로(약 1조500억원)를 기록했다.지난해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P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으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어스 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자연기구(WWF)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의 랜드마크, 기업, 시민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운동이다.볼보차코리아의 어스 아워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
폭스바겐 전기밴 ‘ID.버즈(Buzz)’ 캠핑카 버전의 생산 지연 이유가 수요 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오토카(Autocar)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 경영진은 ID.버즈 캠퍼 밴(Camper Van)은 지금 당장 생산 비용을 감당할 만큼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이다.지난 2022년 데뷔한 ID.버즈는 등장과 함께 캠핑카에 대한 궁금증이 꾸준히 이어진 바 있다.랄스 크라우스(Lars Krause) 폭스바겐 세일즈 앤 마케팅 책임자는 “우리는 항상 시장에서 시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며 “시장 수치를 살펴보고 고객을 면밀히 검토해본
기아가 뉴욕 오토쇼를 앞두고 신형 ‘K4’ 디자인 이미지를 완전히 공개했다.K4는 소형 세단 포르테(K3)를 대체하는 모델로 최신 기아 EV 및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외관 디자인은 EV9과 같은 날카로운 라인 및 넓은 펜더를 선택했으며 특히 펜더 부분은 차량 바퀴와 너비를 더욱 강조하도록 돌출됐고, 숨겨진 뒷좌석 도어는 쿠페와 같은 디자인을 만들어낸다.전면 헤드라이트는 텔루라이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수직 요소를 채택했으며 슬림한 그릴를 통해 더욱 낮고 길어진 후드를 선보인다.후면부는 패스트백 해치
콘티넨탈의 초고성능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의 초고성능(UHP)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받았다.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는 스포트콘택트 7이 주요 6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제품들을 제치고 종합 점수 1.2점을 획득하며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테스트는 265/35 R 19와 295/30 R20 규격 타이어를 각각 ‘메르세데스-AMG GT’ 차량의 전륜과 후륜에 장착,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총 9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콘티넨탈 타이어는
BMW 코리아는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콜렉션의 ‘2024 F/W 컬렉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개최한 2024 F/W 컬렉션은 “새벽 숲; Misty Forest”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열린 패션쇼다.BMW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BMW의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인 뉴 i7을 전시하고, 정상급 럭셔리 세단인 뉴 7시리즈와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SAV인 뉴 XM을 각각 10대씩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관람객에게 럭셔리한 관람 경험을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핫플 ‘스타필드 수원’에서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했던 쓱데이(SSG DAY)에 이은 로터스코리아의 두 번째 스타필드 전시다.로터스코리아는 이번 팝업 공간서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Eletre)와 자사의 마지막 내연기관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Emira) 등 신차 2종을 선보인다.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로터스코리아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참여 시 로터스 토미카, 카페 노티드 바우처, 그립톡 및 스티커/로고 풍선 세트 등 다채로운 경품
혼다코리아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구성한 소셜 앰버서더 프로젝트 ‘혼다 드리머스’(Honda Dreamers)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혼다 드리머스에 속한 자동차 관련 인플루언서는 SNS 상에서 혼다 브랜드와 차량 기술력, 경험 등을 공유하며 브랜드 공식 소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혼다 드리머스 프로젝트는 혼다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The Power of Dreams – How we move you(꿈의 힘으로 당신을 움직인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다. 지난해 새롭게 제정된 혼다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은 혼다의 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