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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4번째 ‘시그니처 콘서트’ 성료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4번째 ‘시그니처 콘서트’ 성료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8.04.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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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개최된 네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그니처 콘서트’는 현대차가 지난 2015년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매년 진행 중인 대표적인 고객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세계적인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 나단 이스트가 이끄는 나단 이스트 밴드와 국내 아카펠라 그룹인 스윗 소로우가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시그니처 콘서트에는 유명 드러머 빌리 킬슨, 기타리스트 잭 리, 국내 대표적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나단 이스트 밴드, 보컬리스트 리사 오노,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 등 매년 다양한 재즈 뮤지션이 초청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일반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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