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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고성능 R뱃지 단 ‘티구안·아테온·티록’ 올해 데뷔

폭스바겐, 고성능 R뱃지 단 ‘티구안·아테온·티록’ 올해 데뷔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8.04.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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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올해 고성능 엔진을 장착한 3종의 R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공은 중형 SUV 티구안과 준중형 SUV 티록(T-Roc), 프리미엄 4도어 쿠페 아테온이다.

3종의 차량은 현재 ‘R’뱃지를 달고 있는 골프 R과 함께 고성능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티구안과 아테온은 뉘르부르크링 등에서 목격되며 고성능 모델 출시가 예상된 바 있다. 일부 언론들은 사운드를 통해 티구안 R이 2.5리터 5기통 엔진을 탑재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아테온 R은 3.0 VR6 터보엔진을 장착, 4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유럽에서 판매 중인 티록은 차세대 플랫폼 MQB를 적용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따라서 고성능 버전 역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티록의 고성능버전은 7단 자동변속기에 2리터 직렬 4기통 터보엔진을 더해 최고출력 310마력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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