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가 2018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114억원과 영업이익 1844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유럽 지역 매출액 중 53.2%가 17인치 이상 승용차용 타이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와 초고성능 타이어의 판매 확대를 통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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