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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6번째 인증 중고차 '서대구 전시장’ 오픈

아우디, 6번째 인증 중고차 '서대구 전시장’ 오픈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8.04.30 18:34
  • 수정 2018.04.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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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을 위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

아우디코리아는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대구 전시장’을 오픈 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서구 문화로 37에 위치한 대구 중고차 매매단지 ‘M월드’ 2층에 문을 연 전시장은 연면적 1008m²의 규모로 총 3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2015년 9월부터 실시 중인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는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아우디 공인 101가지의 성능 점검을 실시하고 꼼꼼한 관리로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객의 요청에 따라 출고하는 모든 차량의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서대구 전시장을 포함해 2018년 4월 현재 전국 6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3곳의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12곳, 2020년에는 15곳으로 인증중고차 전시장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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