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레드불 레이싱 F1팀 후원을 기념해 제작한 'V8 밴티지 S'와 'V12 밴티지 S'의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카본 파이버 그릴과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각각 붉은색이나 노란색 컬러가 적용돼 레드불 레이싱을 연상시켰다. 실내엔 레드불을 상징하는 헤드 레스트 자수, 탄소 섬유 트림 상감, 다이아몬드 퀼팅 및 알칸타라 핸들을 넣었다. V8 및 V12 밴티지 S 레드불 레이싱 에디션은 2017 포뮬러원 챔피언십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애스턴마틴
윌리엄스 팀이 2017년 F1 머신 'FW40'의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윌리엄스는 유일하게 2017시즌 F1 머신의 발표일을 공개하지 않아왔지만 반대로 신차 발표는 가장 먼저 하는 팀이 됐다.윌리엄스는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신차 FW40을 공개한 가운데 2017년 규정에 따라 프런트윙의 폭은 기존 보다 넓게 했고, 리어윙은 낮게 포지셔닝 했다. 윌리엄스는 F1 출전 40주년을 기념하여 머신의 명칭을 FW39은 뛰어 넘고 FW40라고 명명했다. 컬러는 큰 변화 없이 블랙을 위주로 처리돼 강인한 인상을 주고, 이 머신은 윌리엄스에서
[동영상] 2017 포뮬러E 3차전 부에노스 아이레스 결승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포뮬러E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첫 번째 SUV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650 랜덜렛`을 공개했다.해당 차량은 G-클래스 축거 연장 모델의 차체를 이용해 개발, 일반 G-클래스 모델보다 차체 폭이 넓고 AMG G63 6x6와 G500 4x4처럼 포털(portal) 액슬로 450mm의 높은 지상고를 구축했다.가장 큰 특징은 뒷좌석에 적용된 전동 패브릭 톱의 `세미컨버터블 루프`와 `퍼스트 클래스급 뒷좌석`이다.뒷좌석에만 컨버터블 루프가 달린 것은 2007년 공개된 ‘마이바흐 62 랜덜렛’과 닮았지만 사양은 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루프는 버튼 하
스파크 레이싱사가 오는 2018~19시즌 차세대 포뮬러E 머신의 컨셉 모델을 12일 공개했다.르노 F1팀 대표가 소유한 스파크사는 입찰에서 포뮬러 E 섀시 공급을 지속하게 되는데 단독이 아니라 레이싱 전문기업인 라라, 르노, 윌리엄스, 맥라렌 일렉트로닉 시스템과 협력해 최초의 포뮬러 E카 'SRT01'를 개발중이다.이에 앞서 발표된 새로운 컨셉경주차 SRT05e는 전기차 레이싱에서 중요한 장거리 주행과 보다 경량화를 통한 스피드업이 개발의 컨셉이 된다.스파크사 측은 새로운 배터리와 섀시를 통해 10% 가량 경량화에 성공해야 하는 동
[동영상] 2017 WRC 2차전 스웨덴 랠리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미쉐린
시트로엥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일 'C-에어크로스 컨셉'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콤펙트한 크기와 동글동글한 모습을 지닌 C-에어크로스는 B-필러를 없애고 적용한 수어사이드 도어가 장착되었고, 하부 휠 아치쪽과 범퍼, 사이드 스커트 쪽에는 칵투스 '에어범퍼'와 동일한 소재가 적용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는 유리 패널과 인테리어 컬러 매칭이 돋보이는 이 모델은 3월 제네바에서 실체를 드러낼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시트로엥
메르세데스-AMG가 왜건 버전인 `E63 에스테이트`를 공개했다.세단형과 같이 4륜 구동 시스템 4MATIC이며 V8기통 4.0리터 바이터보 엔진과 9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603마력, 최대토크 86.7kg.m를 발휘한다.차량 무게가 2톤에 육박함에도 불구하고 정지 상태에서 96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4초 정도다.왜건답게 넓은 트렁크 공간은 이 차의 가장 큰 매력이다. 640리터의 적재공간이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820리터까지 넓어진다.`E63 에스테이트`의 실물은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BMW 7세대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이 오는 2월 유럽 출시를 앞두고 첫 공개됐다. 2.0디젤 6기통 후륜구동이 기본인 5시리즈 투어링의 트렁크 공간은 기본 570ℓ에서 2열 시트를 40:20:40로 접으면 1700ℓ까지 확장된다. 530d xDrive 투어링은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63.27kg.m의 성능을 낸다. 제로백 5.6초에 최고속도 250km/h을 자랑하며 공차중량을 100kg까지 경량화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BMW
포드는 ‘올뉴 포드 GT’가 탁월한 힘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으로 최고 속력 347.6km/h 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올 뉴 포드 GT는 스피드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슈퍼카다.최적의 유동액, 타이어, 서스펜션을 장착한 올 뉴 포드 GT는 지난해 캐나다 칼라보기 모토스포츠 파크에서 진행된 개발 테스트에서 2분 9초 8을 기록, 맥라렌 675LT(2분 10초 8)와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2분 12초 9)를 제치고 최고의 랩타임 성적을 기록했다.포드의 새로운 고출력 3.5-liter V6 동력장치는 647마력과
[동영상] 2017 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동영상] 2017 레이스 오브 챔피언스(ROC) 하이라이트./동영상=유튜브
앙증맞던 미니(MINI)가 박력 넘치는 미니로 탈바꿈한다. 미니가 더욱 커지고 가장 강력한 파워를 지닌 '뉴 미니 컨트리맨 존 쿠퍼 웍스(JCW)'를 공개했다. 올해 페이스리프트로 4.3m가 넘는 전장과 1.5톤 덩지에다 기존 2.0리터 터보로 업그레이드해 20마력 높은 231마력 짜리 미니 업그레이 스타일을 선보인다. 정지에서 100km/h까지 6.5초 주파 능력이 놀랍고 8속 자동변속기과 맞물려 연비는 14.5km/l이고 최고시속 234km/h을 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MINI
로터스가 스포츠카 '엑시지 스포츠 380'을 최근 공개했다. 차량 무게는 998kg에 불과하며 최고출력 378마력에 달하는 동시에 240kg의 다운포스를 만들어 최고시속 274km/h를 달성했다. 제로백은 3.3초로 오린즈 댐퍼와 조정 가능한 프론트 서스펜션, 전복을 방지해주는 안티 롤바, 경량화 알로이휠로 성능을 높여 고객들에겐 올해 5월께 인도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로터스
토요타 렉서스가 만든 럭셔리 '스포츠요트 컨셉트' 모델이 공개돼 화제다.이 요트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쓰루더렌즈(Through the Lens)를 통해 첫선을 보였는데, 지난 1997년부터 유람선을 개발생산해 온 토요타의 미래지향적 모델이다.토요타는 자동차를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자사의 파워트레인과 섀시제작 노하우를 토대로 요트개발 제작에도 힘을 쓰고 있다.이번 스포츠요트 컨셉트는 자사 자동차의 F모델과 럭셔리 쿠페 LC에 채용하고 있는 V8기통 5.0 엔진을 2개 탑재해 렉서스의 특징을 한껏 담아낸 모델이다.토요타 측은 자동차
토요타가 신형 캠리를 2017 나스카 경주차로 출전한다고 10일 밝혔다.토요타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8년형 신형 캠리를 발표하고 이를 기본모델로 새로운 나스카(NASCAR) 경주차로 만든 모델을 공개했다.토요타는 TRD사와 함께 제작한 실제 미국 최고의 자동차경주 나스카에 출전할 모델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토요타 미국법인은 신형 캠리 나스카 경주차와 함께 공개하는 첫 번째 사례가 돼 고무된 상황이다.토요타 측은 신형 캠리를 타는 일반 고객들이 나스카 레이싱카를 타는 기분으로 맞추는데 이벤트를 주력했다고 덧붙였다./지피
벤틀리 '2017 컨티넨탈 GT 슈퍼스포츠'가 6.0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에 최대 700마력 출력을 자랑하며 8일 첫 선을 보였다. 제로백 3.5초 주파능력에 최고시속은 336km/h로 지난 2009년 초기 모델 보다 79마력 높아졌고 컨티넨탈 GT3-R의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4륜구동 슈퍼스포츠는 후륜에 60%의 파워를 기본 유지하되 코너링땐 아웃사이드 두 바퀴에 힘을 높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벤틀리
[동영상] `신개념 미래차` 린스피드 오아시스./동영상=유튜브
4세대 스즈키 올뉴 스위프트가 일본에서 최근 출시됐다. 스즈키 스위프트는 2004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5백 30만대가 팔린 스즈키의 주력 모델로 이번엔 여러 기능성 장착과 보다 깔끔해진 디자인을 갖추고, 6가지 트림마다 전륜구동이나 4륜구동이 선택 가능하다. 5속 수동변속기, 6속 자동변속, CVT 등이 맞물리는 파워트레인은 1리터 3기통 터보와 1.2리터 듀얼젯 엔진이 최고연비 27.4km/l까지 기록한다. 듀얼 센서 충돌 방지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기능도 제법이다. 스위프트는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데뷔식
아메리칸 혼다모터스가 2대의 데이토나 24시용 '아큐라 NSX GT3' 외관을 공개했다. 오는 1월 28~29일 열리는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1차전 데이토나 24시 레이스에 출전하는 경주차로 블랙, 그레이, 화이트톤으로 화려하게 도색됐다. 블랙 컬러가 메인인 86번차는 1986년 아큐라 브랜드 설립 30년을 축하하는 의미이고, 93번차는 미국에서 혼다의 레이스 활동을 담당한 혼다 개발센터(HPD)의 설립 연도를 나타낸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아메리칸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