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르노삼성차 부활을 책임질 새로운 프랑스 출신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1월 1일부터 도미니크 시뇨라 사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1일 밝혔다.도미니크 시뇨라 사장은 1967년 생으로 1990년 프랑스 에섹(ESSEC) 비즈니스스쿨 MBA를 졸업하고 1991년 르노 그룹에 입사 후 RCI 코리아 CEO, 닛산 영업 재무 관리, RCI 브라질 CEO, RCI Bank & Service 부사장 등을 역임한 후 르노삼성자동차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되었다. 도미니크 시뇨라 사장은 2006년부터 약 4년 동안 RC
한국타이어가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눈높이 교육 자료를 제작 진행한다. 한국타이어가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위해 (사)한국생활안전연합, 사랑의열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7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초등학생의 위험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교통환경을 개선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2013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교통량이 많은 서울·경기권 소재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9월과 10월 서울 남부초등학교
BMW그룹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실시간 모바일 AS 예약 시스템인 `BMW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BMW 플러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서비스 센터를 예약하고 자신의 차량 상태를 편리하게 점검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존에는 서비스 예약을 위해 고객이 전화를 걸어 차량 번호를 조회하고 가능한 일정을 확인후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서비스 예약이 가능한 분야는 BSI 점검항목(차량 소모품 점검)인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스파크 플러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2017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장거리 주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할인 대상 부품을 전년 대비 약 3배 확대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상 부품은 총 7종 220여가지다. 순정 르만 DPF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벤츠 순정 르만 DPF를 67% 인하해 개당 62만 7000원(코어 부품 반납 시)이다.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차량
혼다코리아는 올뉴 오딧세이의 CabinWatch™(이하 캐빈와치)가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매거진이 선정하는 '2017 베스트 왓스 뉴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올뉴 오딧세이의 캐빈와치는 2열 천장에 달려있는 와이드 카메라가 2, 3열 탑승 공간의 영상을 운전석에 있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밤에는 적외선 LED를 통해 2, 3열 탑승 공간을 볼 수 있으며, 줌인-아웃(Zoom In-Out) 기능을 통해 2, 3열 좌석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다. 캐빈와치와 함께 미니밴 최초로 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달 31일 T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7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온 점을 인정 받았다.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키즈는 독일 다임러 본사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캐딜락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여주 렉스필드 CC에서 브랜드 출범 이래 최초로 고객 초청 골프대회 ‘2017 캐딜락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캐딜락 VIP 오너와 잠재 고객 80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더 다양한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친밀도를 높이고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캐딜락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KLPGA 김민선 프로(22, CJ오쇼핑)가 참여해 퍼팅 시 올바른 자세와 정밀한 퍼팅을 위한 원 포인트 레슨, 선수와 함께하는 니어 이벤트 등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강원도와 충북 지역의 정비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제천사업소는 중앙선 제천IC와 가까운 자동차 시설 밀집지역으로 지난 2015년 11월 한 차례 확장 이전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확장 오픈한 제천사업소는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전용 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정비의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판금∙도장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접수실과 주차장까지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 8개의 워크베이는 일반 점
마세라티가 이달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윈터타이어·휠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용 타이어와 마세라티 순정 휠로 구성된 세트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르반떼, 기블리 및 뉴 콰트로포르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윈터타이어와 휠을 교체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마세라
포드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2017 포드 윈터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포드∙링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테크니션들의 무상 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겨울철에 꼭 필요한 각종 오일류도 무상으로 보충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운 날씨 냉각수의 동결을 막아주는 부동액을 포함해 타이어와 파워스티어링 오일
현대차는 1일 울산광역시청 회의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 `키즈오토파크 울산` 건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윤갑한 현대차 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차는 지역사회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국내 최대 공업도시인 울산시와 함께 키즈오토파크 울산을 건립한다.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내 약 7,330㎡(2,217평) 부지 위에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주행 및 보행, 교통
서커스 같은 일이 눈앞에 펼쳐진다. "지프 랭글러를 타고 27도 경사로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95cm 시소에서 결재하면 2층 높이 트랙션에서 음식을 받는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차에 탄 채로 커피나 햄버거 등의 음식을 주문하고 결재까지 이뤄지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승차 구매 시스템이다.그런데 지난달 27일 태안 몽산포 오션캠핑장에서는 고객 편의성은커녕 식은땀이 잔뜩 흐르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드라이브 스루 행사가 개최됐으니 바로 ‘지프 드라이브 스루’(Jeep Drive Thru) 체험행사다. 행사는 총 세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라운드가 오는 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관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자가 차량으로 참가할 수 있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로서 국내의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이다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이 대회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엑스타 슈퍼챌린지는 2016년부터 클래스 매니저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 레이서들도 쉽게 적응하고 참여할
현대차가 또다시 걸출한 해외 전문가를 영입했다. BMW의 단단하면서도 감성적 주행의 핵심인 플랫폼을 완성시켰던 '파예즈 라만'을 영입했다. 디자인 전문가부터 플랫폼 전문가까지 자동차 외관과 틀에 대한 해외 유수의 거물들을 잇따라 스카웃한 것.현대자동차는 31일 BMW에서 플래그십 라인 7시리즈와 고성능 모델 ‘M’ 브랜드의 플랫폼 개발을 주도한 ‘파예즈 라만(Fayez Abdul Rahman)’을 제네시스아키텍처개발실장(상무)으로 영입한다고 31일 밝혔다.11월부터 합류하는 ‘파예즈 라만’ 상무는 플랫폼과 패키지 개발 부문에서 30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쌍용차는 지난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레벨3의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티볼리 에어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자동차로 시범주행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쌍용차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공용도로 운행 관련 성능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임시운행 번호판을 발급 받았으며, 11월부터 시험주행로 및 일반도로에서 기술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 주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티볼리 에어 자율주행차는 차선 유지 및 변경, 차간 거리 및 속도 유지 기능이 탑재됐으며, 차선 변경시 사각
한국타이어가 ‘2017 CDP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Sector Honors)’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앞서 2012년과 2013년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과 2015년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전 위너스 현 아너스로 변경)’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는 다시 한번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로 선정되며 투명한 기후 관련 정보공개와 친환경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타이어의 회전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페라리가 현지시간 29일 최강 XX 라인업 ‘FXX-K 에보’를 공개했다.새로운 모델은 FXX-K 보다 다운포스가 23% 강화됐다. 라페라리와 비교하면 무려 75% 강력해진 성능이다. 시속 200km 속도로 주행할 경우 에어로 바디에서는 640kg의 다운포스가, 최고속도에 이르면 830kg을 넘어선다. 이를 위해 페라리는 차량 전면과 리어 범퍼, 언더보디까지 새롭게 구성하고 서스펜션도 조정했다. 차체 무게도 줄었는데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FXX-K는 건조 중량이 1165kg이다. 스티어링 휠에는 F1 머신에 적용되는 시프
람보르기니家가 한국기업과 손잡고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었다.람보르기니 창업가문 3세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국내 전기차 개발회사 지피씨씨코리아(이하 지피씨씨)와 함께 전기차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개최된 신차발표회에는 페루치니 람보르기니와 지피씨씨가 2년간 공동 개발한 전기스쿠터 ‘이소 모토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에디션’이 공개됐다. 이소 모토(ISO MOTO)는 1950년에서 70년대까지 세계 3대 바이크로 이름이 알려진 브랜드로 이번 전기스쿠터로 부활을 알렸다.신규 에디션은 3.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