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CJ오슈퍼레이스 막내려…"내년시즌에 또 만나요" [CJ오슈퍼 최종전 화보] 2010시즌 위해 6개월간 스토브리그 돌입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메이저대회인 '2009CJ오슈퍼레이스챔피언십 시리즈'가 지난 11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최종전(6전)을 치르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해 시리즈 챔피언에는 대회 최고종목인 슈퍼6000(6000cc, 캐딜락CTS, 금호타이어) 김의수(CJ레이싱팀), 슈퍼3800(3800cc, 한국타이어) 조항우(인디고팀), 슈퍼2000(2000cc, 미쉐린) 이재우(지엠대우팀), 슈퍼1600(1600
2009CJ오슈퍼레이스챔피언십 5전이 태백레이싱파크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CJ레이싱팀 김의수(CJ레이싱팀)가 마지막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대회 최고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6000cc, 캐딜락CTS, 금호타이어) 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날 우승은 시케인팀 밤바타쿠(일본)에게 돌아갔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 원메이크 경기인 슈퍼3800(한국타이어, 총 25랩) 클래스에서는 네덜란드 입양아 출신 F3 드라이버인 최명길(인디고)이 대회 출전 두 경기만의 완벽한 경기운영을 펼치며 총 25바퀴를 26분16초421의 기록으로 국내 무대
[F1 13전] 브라운GP 바리첼로, 시즌 2승째…득점 2위브라운GP, 시즌 4번째 원투피니시 승리…라이코넨, 3위에 머물러 신생팀 브라운GP의 루벤스 바리첼로(브라질)가 국제자동차경주대회 F1 그랑프리 13전인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했다. 바리첼로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열린 2009시즌 13라운드 경주에서 5.793㎞의 서킷 53바퀴(총길이 306.72㎞)를 1시간16분27초706의 기록, 팀동료인 젠슨 버튼(29. 영국)을 2.8초 차로 제치고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키미 라이코넨(핀란드, 페라리)은
올해 태백서 열린 2009 CJ오쇼핑슈퍼레이스 상반기 레이싱걸 화보 지난 9일까지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서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대회 2009CJ오쇼핑슈퍼레이스가 시즌 중반전(4전까지)을 화려하게 마감했다. 올시즌 CJ레이싱팀, 시케인, 한국타이어, 킥스파오, 에쓰오일, 인디고, 바보몰, 에쓰오일, EXR팀106 등 10여개 팀 소속의 레이싱걸들이 자동차경주 팬들을 위해 환한 미소를 던졌다. 서킷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활약상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사진ㅣ지피코리아 취재팀 gpkorea@gpkorea.com
김의수(CJ레이싱팀)가 국내 최고 규모의 자동차경주대회인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4전 최상위종목인 슈퍼6000(6000cc, 캐딜락CTS, 금호타이어) 클래스에서 개막전 이후 내리 4연승을 거뒀다. 슈퍼3800(제네시스 쿠페전, 한국타이어) 클래스에서는 A1GP 출신의 '꽃미남' 황진우(에쓰오일)가 2위 사가구치 료헤(인디고)를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슈퍼2000(미쉐린) 클래스에서는 지난 5월 군제대후 28개월만의 복귀전을 치른 강민재(팀챔피언스)가 강력한 우승후보인 GM대우팀과 인디고팀을 제치고 폴투피
[F1 10전] 디펜딩 챔피언 해밀턴, 시즌 첫 승 2위 키미 라이코넨 차지…마사, 전날 치른 예선사고로 의식 못찾아 디펜딩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영국, 맥라렌)이 F1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가로링 서킷(1주 4.381㎞)에서 열린 2009시즌 10라운드에서 총 70바퀴(총길이 306.63㎞)를 1시간38분34초876의 기록, 2위 키미 라이코넨(핀란드.페라리)를 11.529초 차로 따돌리고 올해 첫 우승을 신고했다. /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
[F1 9전] 마크 웨버, F1 130번 도전 끝에 첫 우승독일 그랑프리서 패널티 극복하고 생애 첫승…레드불, 시즌 세 번째 원투승 12일 독일 뉘르부르그링 서킷에서 치러진 포뮬러원(F1) 2009시즌 9라운드 독일 그랑프리에서의 우승은 마크 웨버(레드불레이싱, 호주)에게로 돌아갔다. 험난한 독일 서킷을 총 60바퀴(308.363km)를 돌아 1시간36분43초310을 기록하며 이날 승리를 거둔 마크 웨버는 올 시즌 처음은 물론 개인 통산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브
'돌아온 인디고' 조항우, 두종목 석권 '슈퍼선데이' 슈퍼3800과 2000서 역전승 거둬…3년만의 팀우승, 레이싱 명가 부활 인디고 레이싱팀 조항우가 슈퍼3800과 슈퍼2000 클래스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2008 슈퍼6000 초대챔피언인 조항우는 14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1주 2.5km)에서 '수중전'으로 펼쳐진 국내 최고 규모의 자동차 경주인 ‘2009 CJ 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2전서 슈퍼3800(3800cc, 한국타이어)과 슈퍼2000(2000cc, 미쉐린) 등 2개
지난 5월 10일 열린 CJ오쇼핑슈퍼레이스 개막전 레이싱걸 화보 지난 10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서 국내 최고 규모의 자동차경주 대회 2009CJ오쇼핑슈퍼레이스 1라운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CJ레이싱팀, 시케인, 한국타이어, 킥스파오, 에쓰오일, 넥센-알스타즈, 바보몰 등 10여개 팀 소속의 레이싱걸들이 자동차경주 팬들을 위해 환한 미소를 던졌다. 서킷을 뜨겁게 달군 이들의 활약상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사진ㅣ지피코리아 취재팀 gpkorea@gpkorea.com
김진수, 08시즌 카트챔피언 등극…극적 역전승 23일 2008시즌 코리아카트챔피언십 막내려…라이벌 김동은 4점차 제쳐 ‘카트계의 모델’ 김진수(15, 케이알티팀, 사진 위)가 2008시즌 카트챔피언에 올랐다.김진수는 23일 서울 잠실카트장에서 열린 2008코리아카트챔피언십 최종전(8라운드, 총 25랩)에서 6위를 차지하고 30점을 보태 종합득점 276점을 기록, 선수권전서 시즌 챔프 자리를 놓고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라이벌 김동은(17, 킥스프라임팀, 272점)을 4점차 물리치고 정상의 자리에 등극했다. 지난 2004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