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6일~7일과 13일~14일 전국 15개 전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일정은 6일에 서초, 수원, 전주전시장을 시작으로 7일은 강남, 대치, 광주, 부산전시장에서, 13일은 일산, 한남, 송파, 대구전시장에서, 14일은 분당, 원주, 대전, 창원전시장에서 진행한다.행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이 출동한다. 특히, 눈길과 빙판 등 겨울철 노면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재규어 AWD 시스템과 랜드로버 사륜구동 SUV의 전천후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역시 페라리 답다. 페라리가 1천마력이 넘는 트랙 전용 모델 컨셉트카 'FXX K'를 공개했다. 'FXX K'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라페라리'를 기반으로 트랙에서 최대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개발됐다. FXX K는 배기량 6.3L V12 엔진의 860마력과 전기모터에 나오는 190마력을 더해 최대출력 105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라페라리의 950마력을 크게 앞선다. 엔초 FXX나 599XX와 달리 라페라리의 FXX 모델 이름 뒤에는 'K'가 붙는데, 이는 'KERS(운동에너지 회생장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 비-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작년보다 22.4%가 늘며 국내 승용차시장에서 고공행진을 이어 나갔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천959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22.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전월보다도 3.2% 늘어난 수치로 수입차는 지속적인 20%대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달 국산차 10만3천874대가 팔린 국내 승용차시장에서 수입차 점유율은 14.0%다. 지난달 브랜드별로는 BMW가 3천481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폭스바겐 2천727대, 아우디 2천441대, 메르세데스-벤츠 2천386대, 미니
한국타이어는 4일 송권호(왼쪽) 생산기술부문장과 배호열(오른쪽) 구주지역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15년 1월 1일자로 18명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 이번 인사에서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의 도약 가속화에 초점을 맞춰 올해 사업에서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임원들을 중심으로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6명, 상무보 9명의 승진이 이뤄졌다. 송 부사장은 전세계 4개국에 위치한 7개의 생산시설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표준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배 부사장은 유럽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마케팅
현대·기아차가 '2015 캐나다 올해의 차' 차급별 평가에서 최다 차종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가 발표한 ‘2015 캐나다 올해의 차(The Canadian Car of the Year)’ 차급별 평가에서 현대차의 쏘나타, 제네시스, 기아차의 쏘울 EV가 각각 ‘최고의 차(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쏘나타는 ‘3만 달러 이상 패밀리카(Family
2015년 F1 캘린더에 코리아 그랑프리가 다시 등록된 채 공개됐다. 재정악화로 레이스를 포기했는데 다시 캘린더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계약 대로 행하겠다는 F1측의 계산이어서 주최측이던 전라도가 크게 당황하고 있다.4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FIA 이사회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회의를 갖고 코리아 그랑프리를 포함한 2015년 F1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F1측은 최근 공개한 2015시즌 F1 캘린더에 21경기 일정을 공개했고, 그 중엔 한국이 포함돼 있어 사실상 최초 계약대로 내년까지 레이스를 치르는 장소가 될 것임을 암시한
국내 자동차 휠 제조기업 핸즈코퍼레이션(www.handscorp.co.kr)이 내년 시즌 새로운 자동차 레이스 개최를 전격 발표했다.핸즈코퍼레이션은 지난 3일 인천 서구의 사옥에서 발표회를 갖고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의 개막식을 오는 3월 28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5'는 2015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트랙데이, 레이스,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되는 자동차 문화 축제이다. 특히 레이스는 슈퍼카 레이스, 토요타 86 원메이크 레이스,
올해는 평년보다 포근하고 눈비가 많다는 예보다. 스노타이어의 원리를 알아야 운전요령이 느는 건 당연한 일. 넓고 깊은 홈, 거기다 미세한 기포를 넣어 눈을 움켜쥐는 원리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먼저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에서의 자동차 제동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수막현상 방지다. 자동차가 미끄러지는 것은 타이어와 노면(눈길, 빙판길) 사이에 얇은 수막이 생겨 마찰력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제동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타이어가 노면의 물을 배출해 내는가가 타이어의 제동 성능을 크게 좌우한다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뉴 카이엔 출시를 기념하는 '뉴 카이엔 딜러 런칭' 이벤트를 이달 4일~7일까지 전국 포르쉐 6개 센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뉴 카이엔과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본 행사에서는 '새로워진 뉴 카이엔 찾기'와 '포르쉐와 함께하는 리얼 레이싱3' 등 뉴 카이엔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새로워진 뉴 카이엔 찾기’ 게임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터치 스크린을 통해 이전 세대와 뉴 카이엔의 변경 부분을 찾아냄으로써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운대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고 부산·영남 지역의 판매강화에 나섰다.볼보자동차의 공식 딜러인 아이언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자동차 해운대 전시장은 연면적 1,773.41㎡ 규모의 신축건물로, 국내 볼보자동차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해운대 전시장 외관은 외부로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화이트 톤의 청동 유리 프레임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명품관과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야간에는 외관의 벽이 북유럽의 오로라에서 모티브로 가져온 레드, 그린, 블루의 세가지 컬러로 변화하여 고객들
한국토요타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인 '토요타자선병원콘서트'가 올해도 전국의 병원을 찾아간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3일 인하대학교 병원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서울, 대전, 고양, 수원, 성남, 대구, 부산, 광주, 인천의 11개 병원을 방문, 환우와 가족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개최하는'토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콘서트의 재원으로는 지난 11월 13일 개최되었던 '제15회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금이 전액 사용된다. 이번 '2014 토요타자선병원콘서트' 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어린이 합창단 예쁜 아이들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2위를 다투는 폭스바겐 티구안이 최고의 난적을 만났다.국내 시장서 그리 재미를 못 보던 닛산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닛산 캐시카이(Qashqai)를 들여온 것.폭스바겐 티구안에 도전장을 던질만 했다. SUV 열풍에다 연비좋은 디젤, 그리고 운전하는 재미까지 더했으니 말 다했다. 그러고도 차값을 대폭 낮춰 수입차 모든 SUV를 얼어붙게 만든 것은 물론이고 국산 싼타페, 쏘렌토, 투싼 등도 초긴장 상태나 다름없다.처음엔 캐시카이를 의심했다. 1600cc 밖에 안 되는 낮은 배기량의 엔진이고 거기다 미션
[시승 화보] 날쌘돌이 닛산 캐시카이 1.6디젤 `티구안 정조준!`. /정리=지피코리아 뉴스팀, 사진=지피코리아, 한국닛산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국내 오피셜 양돈규(42) 씨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수여하는 '2014 오피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오피셜은 모터스포츠의 숨은 주인공으로 불리는 자동차경주의 심판관들이다. 이 상은 FIA가 모터스포츠의 숨은 공로자, 오피셜들을 위해 제정한 특별상으로, FIA가 국가 당 1개 단체에만 권리를 부여하는 각 국 ASN으로 부터 후보 추천을 받아 전세계에서 모두 8명에게 시상을 했다. 양돈규 오피셜은 총 8개 부문 중 '올해의 베스트 세이프티 오피셜' 부문에서 수상했다.양
람보르기니가 지난달 28일 두바이 최초의 람보르기니 컬렉션 스토어를 오픈했다.두바이 몰 중심부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컬렉션 매장은 람보르기니 컬렉션의 모든 패션과 액세서리 판매를 위한 매장이다.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 알 라쉬드 그룹 산하 압둘아지즈 알 라쉬드 트레이딩이 이 매장의 오픈을 총괄했다.이 매장에서는 람보르기니 오너들뿐 아니라 품질, 스타일, 우아함을 중요시 여기는 럭셔리 고객들을 위해 디자인된 모든 아이템을 판매한다. 남성 및 어린이를 위한 토탈 패션을 선보이는 이 매장의 특별한 액세서리로는 탄소섬유 가방과 브랜드 최초의
디펜딩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이 F1 페라리 드라이버로 첫 시험 주행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내년 시즌부터 페라리에서 F1 레이스를 펼치게 될 베텔은 지난 11월 30일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소재한 피오라노 서킷에서 페라리의 2012년형 F1 머신 'F2012'로 테스트 주행을 실시했다.베텔은 이날 페라리의 붉은 레이싱 슈트를 입고 '페라리와의 첫 날'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흰색 헬멧을 착용하고 주행에 나섰다./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동영상=유튜브·페라리, 사진=페라리
혼다코리아는 3일 서울 용산 강북전시장에서 파워트레인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킨 중형 SUV 모델 '뉴 CR-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이번에 선보인 뉴 CR-V는 미국에서 생산된 모델로, 4륜구동(4WD) EX-L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3790만원이다.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 등 5가지다.혼다 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모델로 전세계 160여 개국에서 700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달성한 모델로, 국내에는 2004년 첫 출시된 이래 4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