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지난 9일 아름다운가게에 제품 2,066 박스, 약 8천만원 상당(소비자가 기준)를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 기부 판매전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전달한 제품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미아점, 양재점 등 서울 지역 28곳에서 판매된다. 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희망나누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의 아름다운가게 자체 캠페인을 통해 홀몸 어르신, 결식 아동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대한적십자사’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 이웃사랑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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