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친환경 나무시계 브랜드 에테르노가 봄을 맞아 수레국화 꽃잎으로 실현된 꽃 시계 `플로라(FLOLA)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에테르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라 컬렉션의 '라이트(LIGHT)' 모델은 단풍나무와 핑크 수레국화로 제작되었으며, 수레국화의 꽃말인 연함과 달콤함을 그대로 시계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럽에서는 수레국화를 선물하는 것이 진중한 우정을, 동양에서는 연인들의 꽃이라는 뜻을 가진 수레국화를 사용한다.
해발 1700M의 청정 자연에서 자라는 수레국화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꽃잎들을 복원함으로써 고유의 색깔, 질감, 향을 살려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또한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는 친환경 가죽을 사용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에테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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