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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스타필드하남, 4개월만에 방문객 10만명 돌파

벤츠 스타필드하남, 4개월만에 방문객 10만명 돌파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8.04.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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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월 오픈한 벤츠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의 방문객이 4개월 만에 10만 명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벤츠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는 전체 방문객의 85%가 주말에 집중되어 있고 20~30대 젊은층 고객과 가족단위가 많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특징은 차량 전시공간, 메르세데스-벤츠 악세서리 & 컬렉션 샵, 메르세데스 카페가 한 층에 구성되어 있어 원스톱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차량 용품 외 의류, 화장품 등 비교적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악세서리 & 컬렉션 샵 아이템을 구비한 데 이어, 쇼핑몰의 특수성을 감안해 여성용품, 키즈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 카페가 전시장 입구에 위치해 은은한 커피향으로 쇼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에서부터 드립 커피까지 8종의 커피를 비롯해 에이드, 젤라또까지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새로운 유통 인프라와 벤츠의 브랜드 스토어 컨셉을 융합한 자동차 문화 공간"이라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더클래스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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