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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서핑과 함께" 지프 ‘WSL 파운더스컵' 파트너

"시원한 서핑과 함께" 지프 ‘WSL 파운더스컵' 파트너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5.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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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세계적 인공파도 서핑대회 참여로 홍보에 나선다.

지프는 월드 서프 리그(World Surf League, WSL) ‘파운더스 컵’ 대회에 자동차 브랜드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주말인 5-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레무어(Lemoore)에 위치한 WSL 서프 랜치 인공 파도 풀에서 열리는 ‘WSL파운더스 컵’은 세계 최고 서퍼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유서깊은 내셔널 팀 대회이다.

WSL 서프 랜치는 역사상 최고의 인공 파도를 자랑하는 곳으로 이곳의 파도는 배럴 섹션과 기동 섹션을 특징으로 하며 640미터(700-yard)에 이르는 고성능 양방향 파도이다. 

WSL 서프 랜치는 WSL 챔피언의 자리에 11번 오른 최고의 서퍼 켈리 슬레이터(Kelly Slater, 미국)의 조언과 이곳을 방문하는 WSL 서퍼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난 2년 동안 인공 파도 기술을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WSL 파운더스 컵’ 대회는 서프 랜치에서 열리는 WSL의 첫 공공 행사로 다양한 팀 구성을 통해 세계 최고 서퍼들의 서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프 브랜드는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세계적인 서퍼인 조디 스미스(Jordy Smith)와 말리아 마누엘과 함께 가상 현실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지프 세션: 360° 서핑 체험’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지프 브랜드와 서핑/서프 라이프스타일의 정신과 감성이 공유하는 DNA를 보여주는 5개의 “Crazy Passionate” 동영상을 지프의 소셜 및 디지털 채널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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