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는 14일 전세계 청년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인 제 3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개최를 알리고 본격적인 글로벌 작품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렉서스가 개인, 그룹, 국적을 불문한 전세계 청년 크리에이터(creator)를 대상으로 펼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2012년 10월 창설했다.청년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멘토링과 그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궁극적으로 젊은 크리에이터의 육성을 도모하고, 풍요로운 미래에 공헌하는 것을
쌍용자동차가 SUV '렉스턴 W'와 고객 참여를 통한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SNS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이하 백두대간 어드벤처)는 한반도의 척추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대표적 명산 5곳을 대한민국 대표 SUV ‘렉스턴 W’로 종주하는 고객 참여 프로젝트로, 수려한 경관의 임도(林道, 숲을 따라 낸 도로)를 달리는 오프로드 체험은 물론 모터바이크, 암벽등반, 루어낚시 등 각 지역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레저 체험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백두대간 종주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
100여 년 전 자동차는 쉽게 가질 수 없던 사치품에 속했다. 고객은 귀족이나 부유층, 왕족들이었고, 이들이 사랑한 브랜드는 지금도 거리에서 볼 수 있다.미국의 캐딜락이 그렇다. 1902년 산업화가 한창 진행되던 시기에 태어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모델들을 선보이며 아메리칸 럭셔리의 상징이 됐다. 국내에는 1915년 고종황제 진상품으로 처음 들어와 순종황제 어차로 사용돼 인연이 깊다.그러나 캐딜락은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2000년대 들어 획기적인 디자인 정체성으로 주목 받긴 했어도, 애매한 포지셔닝과 더불어 기름 많이 먹는 미
브리지스톤이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SUV차량 ‘렉서스 NX’에 브리지스톤 타이어 듀얼러 H/L 33을 기본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29일 일본에서 처음 공개된 렉서스 NX는 전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렉서스NX에 공급될 브리지스톤 타이어 ‘듀얼러 H/L 33(DUELER H/L 33)’은 핸들링과 안정성, 연비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브리지스톤 ‘듀얼러’ 라인은 일반 도로부터 오프로드까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브리지스톤 듀얼
현대자동차가 수입차의 거센 내수 시장 공세를 비교시승행사를 통해 정면 돌파하고 있다.현대자동차가 수입차들의 공세에 맞서 '비교 시승'을 승부수로 제시하고 자사의 품질 알리기에 나섰다.현대차는 지난달부터 서울 등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에서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그랜저 전체 라인업에 수입차까지 직접 비교 시승할 수 있는 '그랜저 프리미엄 라인업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통계에 따르면 비교시승센터를 이용한 수입차 고객의 약 28%가 현대차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 비교시승센터 이용 건수는 1만1천여건에 달한다.10
기아자동차는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기아차 대표 SUV ‘올 뉴 쏘렌토’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수도권 및 부산·광주광역시 내 주차된 차량에 홍보 필름을 붙이고, ‘올 뉴 쏘렌토’ 출시 후 필름에 함께 부착된 쿠폰을 가지고 지점 및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색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뉴 쏘렌토’는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이 53% 적용되고,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대비 2배 이상 확대해
닛산 자동차는 2014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파트너십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12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즈에 위치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4 UEFA 슈퍼컵은 스페인 리그 프리메라리가 소속 레알 마드리드와 세비아 FC간의 격돌로 더욱 화제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닛산은 혁신적인 스폰서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전세계에 알렸다. 바스티엔 슈프닛산 유럽 마케팅 부사장은 "UEFA 슈퍼컵과 같이 권위 있는 대회를 통해 닛산의 첫 번
쌍용차 모기업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전기차 부문 미국 법인 마힌드라 젠지가 한국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 스포츠와 북미 지역 및 멕시코 전기 자전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현재 한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알톤 스포츠의 다양한 전기자전거 모델들은 마힌드라 젠지를 통해 앞으로 3년간 북미 지역 및 멕시코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딜립 순다람 선임 부사장 겸 마힌드라 코리아 대표는 "마힌드라 젠지의 기술 및 기계 품질 관리 팀은 알톤 스포츠의 제품이 세계적 수준으로 판단한다"며 "최고 수준의 한국 회사를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세단인 쏘나타와 그랜저 디젤 2개 차종, 200대의 차량을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의 귀향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4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간
랜드로버가 550마력의 고성능을 자랑하는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의 이미지를 최근 공개했다. SVR은 재규어랜드로버 스페셜 오퍼레이션 팀이 직접 제작하는 고성능 모델에 부여되는 특별한 이름이다. 랜드로버 라인업 가운데 첫 번째로 SVR이라는 네이밍을 부여받은 모델 답게 V8 5.0리터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했으며, 550마력의 최고출력과 함께 69.38㎏·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ZF사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상시사륜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제로백은 단 4.7초에 불과하다. 독일 뉘르브루크닝 서킷에서 기록한 8분14초라는 랩
지엠코리아가 럭셔리 세단 '올-뉴 CTS'를 추석기간 동안 시승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29일까지 올-뉴 CTS 마이크로사이트 (www.allnewcts.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추석 연휴 계획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 간, 올-뉴 CTS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2일
한국토요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토요타 순정 액세서리 16개 품목을 국내에 도입해 ‘토요타 스마트 액세서리’로 명명하고,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장착·판매한다. 대상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RAV4의 4개 차종이다.승하차의 높이가 높은 SUV고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미끄럼방지 처리가 된 사이드 스텝,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차량의 접지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캠리 하이브리드용 리어 스포일러, LED 스커프 플레이트, 리어 범퍼 프로텍터, 도어 엣지 가드, 카펫 카고 매트 등 글로벌
쉐보레가 오는 16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정규 리그 개막전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1명의 어린이를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함께 마스코트로 등장하게 될 한국의 이대영 어린이(10세)는 브라질, 중국, 남아공, 미국 등에서 온 다른 참가 어린이들과 함께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널리 알리게 될 예정이다. 팀 마호니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각국의 어린이들이 맨유의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는 꿈을 후원함으로써 맨유 후원의 의
쌍용자동차가 추석 귀성객들에게 무료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I LUV Korando 2014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승단 모집은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인 ‘코란도 투리스모’(20대)와 ‘코란도 C’(10대)의 무료로 시승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시승단 모집에 당첨 고객에게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시승기회와 함께 주유권을 제공하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교환권도 증정한다. 이번
BMW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공식 일반 개장에 앞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M 고객을 대상으로 ‘BMW M 트랙 데이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M,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글자(M, the most powerful letter in the world)’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M 고객 180명과 동반자 180명 등 총 36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M 트랙 데이에는 지난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BMW 뉴 M3 세단과 뉴 M4 쿠페를 비롯해 M5 세단, M6 쿠페·그란 쿠페 등
기아자동차는 지난 11일 아프리카 말라위의 릴롱궤 지역에서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설된 ‘희망중학교’ 개교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기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제공, 그들 삶의 ‘빨간 불’을 ‘녹색 불’로 바꾸겠다는 취지의 기아차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치무투 지역 추장, 지우사 국회의원, 은카타 교육국장을 비롯해 현지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말라위 릴롱궤는 주민 대다수가 의료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현대자동차가 오는 10월 16일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WAV에서 자동차와 음악, 그리고 패션이 어우러지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Drive Runway Part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 총 500쌍을 초청해 이색 아트카(Art-Car) 전시, LF(LG 패션) 브랜드 패션쇼, 초청 가수 공연, 클럽 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나다. 또한 현대차는 모델과 함께하는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패션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고객에게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파티는
쌍용자동차가 오는 9월 20일~21일까지 충남 태안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은 쌍용차 보유고객 및 신규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쌍용자동차가 올해로 세번째 개최하는 이벤트로 뮤직 아티스트를 초청해 ‘8090 작은 음악회’ 및 ‘드림나잇 뮤직 콘서트’ 등을 열어 참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대형조브볼, 워터건 등 참가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이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신형 i20(현지명 더엘리트 i20-the Elite i20)를 공개했다. 신형 i20는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을 맡아 유럽 소비자 취향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채용해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헥사고날(6각형) 프런트 그릴과 검정색 C필러로 강인하고 젊은 감각을 더했다.편의 사양도 업그레이드 됐다. 동급 최초로 ▲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 1GB 내장 메모리 오디오 ▲ 프리미엄 수퍼비전 클러스터 등 각종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현대차가 소위 뻥연비로 싼타페 소유자에게 4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현대자동차가 연비논란을 빚은 싼타페 2.0 모델에 대해 제원표상 연비를 13.8km/l로 수정하고, 고객들에게 최대 40만원의 보상금을 지불한다.보상금의 경우 다목적 차량의 국내 연간 평균 주행거리(1만4527km·2000cc 미만)를 기준으로, 5년간의 유류비 차이, 연비 혼선으로 인한 고객 분들의 심리적 불편 등 제반사항을 고려하여 최대 40만원을 지급한다.현대차(회장 정몽구)는 12일 연비보상 관련 발표문을 통해 "싼타페 2.0 2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