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006 오토박스 슈퍼GT 제2전 ‘오카야마 GT 300km 레이스’의 공식 예선이 일본 오카야마 국제서킷(1주 3.703km)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일본 GT드라이버와 레이싱걸들은 황사와 꽃가루의 영향에 아랑곳 않고 경기장을 찾아온 수많은 팬을 위해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악수를 나누는 등 팬서비스에 여념이 없다. /일본 오카야마 서킷=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05~06시즌 모터스포츠의 월드컵‘A1 그랑프리’대회가 지난 2일 중국 상하이 경기(11전)를 마지막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마쳤다. A1 그랑프리(하루 두번 경기)의 첫 종합우승은 통산 13승을 거두며 172점을 확보한 프랑스팀이 차지했다. 2위는 스위스(121점), 3위 영국(97점)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 상하이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종합시상식에시리즈 우승컵을 거머쥔 프랑스팀이 기뻐하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www.a1gp.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엔초 페라리’ ‘포르쉐 카레라 GT’ 등과 함께 대표적 수퍼카로 꼽히는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이 유동 인구가 많은 삼성역 인근 현대 아이파크 타워 1층 전시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맥라렌-메르세데스 F1(포뮬러 원)팀의 기술이 결합된 SLR 맥라렌은 세계적 튜닝 회사인 AMG가 손 본 배기량 5.5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626마력, 최대 토크 79.5kgㆍm(3250~5000rpm)라는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 정지 가속(0->100km/h)은 불과 3.8초. 또 정지 상태서 200k
2일 호주 앨버트 파크 서킷(1주 5.303km)에서 열린 호주 F1그랑프리 제3전에서 예선 3위로 출발한 마일드세븐-르노팀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가 총 58바퀴(307.574 Km)를 1시34분27초870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과 함께 종합선두(28점)를 이어갔다. 2위는 1초829 뒤진 키미 라이코넨(맥라렌 메르세데스, 14점)이, 3위는 도요타의 랄프 슈마허(7점)가 그 뒤를 이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재규어 코리아는 29일 시청 파이낸스 센터 앞 광장에서 국내 최초로 재규어의 디젤 모델인 ‘S-타입 2.7D’신차 출시 행사를 가졌다. 최고출력은 206마력, 최대토크 44.4 Kg.m이며 0-100Km는 8초대를 자랑한다. 판매 가격은 기존의 S-타입 3.0보다 한층 낮아진 6,950만원(VAT 포함).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최고의 자동차경주 ‘코리아그랜드투어링카챔피언십(이하 KGTC)’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국내 자동차경주사상 처음으로 투드라이버 교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이사 이계웅)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드래그레이스 전용 모터사이클 '디스트로이어(DESTROYERTM 모델명: VRXSE)'를 발표했다. 디스트로이어는 1/4마일(약400m)을 8.9초에 주파하는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세계 최초의 디젤 레이싱 머신 아우디 R10이 3월 1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세브링 서킷에서 열린 미국 르망 레이스(Le Mans Race)에 처녀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아우디 R10은 알루미늄 V12의 5,500cc TDI 엔진이 장착됐고, 차체 역시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최고출력은 650마력을 상회하며, 최대토크는 112kg.m가 넘는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19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1주 5.543km)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F1그랑프리 제2전에서 예선 1위로 출발한 마일드세븐-르노팀의 장칼로 피지켈라가 총 56바퀴(310.408Km)를 1시30분40초529로 2위 같은팀 동료 페르난도 알론소와 함께 원투피니시 승리를 거뒀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마일드세븐-르노F1팀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의 라구나 세카 경기장(1주 3.602 km)에서 모터스포츠의 월드컵‘A1 그랑프리’ 제10전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멕시코의 살바도 듀란이 2위 프랑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www.a1gp.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체감온도 영하 10도. 32년만에 찾아온 꽃샘추위가 ‘엑스타타임트라이얼’ 개막을 시샘하듯 몰아친 강풍에 금호타이어 레이싱걸 이수진(사진 좌)과 손보영(우)의 온몸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대회 후원사인 금호타이어는 올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 CI’로 디자인한 고품격의 레이싱걸 의상과 도어를 장착한 새 부스를 처음 선보였다. /용인=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10일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모델,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2006년형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고 출력 115마력의 1984cc 엔진을 탑재한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최고속도가 181km/h에 이를 정도로 민첩한 성능을 자랑한다. 출시가격은 뉴 비틀이 3,210만원, 뉴 비틀 카브리올레이 3,830만원이다.(세금 포함)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지난 4일 서울 청담동의 비쉘 클럽에서 푸마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의 명문 레이싱팀 페라리와 용품 공급 계약을 맺은 것을 기념해 푸마-페라리 런칭파티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푸마가 페라리F1의 공식 스폰서임을 국내에 알리고, 양사 하이브리드 마케팅의 전형을 선보였다. /글 사진=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기아차는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06 제네바 모터쇼(Salon de l’automobile)’에 준중형 해치백 컨셉카 『cee’d』(사진 위)와 『그랜드카니발』숏바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전세계에 첫 공개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26일 멕시코 몬테레이의 펀디도라(1주 3.38km) 서킷에서 열린 모터스포츠의 월드컵‘A1 그랑프리’ 제9전은 프랑스팀이 2위 스위스팀을 제치고 29분20초 74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선두는 프랑스팀(153점)이 2위 스위스팀(121점)을 여전히 앞서 나가고 있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출처: www.a1gp.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23일 서울 대치동 포르쉐 센터에서 카이엔 터보의 고성능 버전인 ‘카이엔 터보 S’를 출시했다. ‘SUV의 수퍼카’로 불리는 ‘카이엔 터보 S’는 풀타임 4륜 구동이며 기존 카이엔 터보의 4.5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손봐 출력을 450마력에서 521마력(5500rpm)으로 올렸다. 최고 속도는 270km/h에 달하고 정지 가속(0->100km/h)은 불과 5.2초. 판매가격은 기본형 1억7351만원, 프리미엄형 1억9900만원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
아우디 코리아는 22일 서울평창동 서울옥션센터에서 아우디 A8에 명품 오디오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을 장착한 A8 뱅앤올룹슨을 선보였다. 아우디와 뱅앤올룹슨이 A8 전용으로 공동 개발한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은 1,100W의 출력과 총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자동차 안에서도 오케스트라 공연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판매 가격은 2억 5,31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포드코리아는 2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자동차 `프리스타일 리미티드' 출시 기념으로‘론칭 포토 이벤트’를 시작으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의 넓은 시야, 미니밴의 적재능력 등 장점만을 혼합한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라고 포드코리아측은 설명했다. 뉴 듀라텍 3천cc V6 엔진과 최고출력 206마력을 자랑하며 무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연비는 8.8㎞/ℓ다. 국내에 출시된 프리스타일은 풀타임 4륜구동 방식의 리미티드 모델이며 판매 가격은 4천930만원이다. /김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18일 BMW 호켄하임 모터사이클 분당 전시장에서 새로운 모델인 HP2 엔듀로를 출시, 시판했다. 엔진은 1,170cc 105마력의 2기통 박서(Boxer)엔진을 얹어 낮은 회전수에서도 부드럽고 강력한 가속이 가능하다. 국내 판매가격은 3,050만원(부가세 포함).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15일 방배동 전시장에서 벤츠 엔진을 올린 대형 세단 '300C 디젤'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3.0 V6 커먼레일 디젤엔진(Common Rail Diesel)을 장착해 배기량 2,987cc의 최대출력 218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가격은 6280만원(부가세 포함).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