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에 적신호가 켜졌다.현대차는 25일(목)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013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1분기 실적은 ▲판매 1,171,804대 ▲매출액 21조 3,671억 원(자동차 17조 6,631억 원, 금융 및 기타 3조 7,040억 원) ▲영업이익 1조 8,685억 원 ▲경상이익 2조 7,441억 원 ▲당기순이익 2조 87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 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 실적에 대해 “작년 동기대비 판매대수 증가 및 연결법인 증가(케피코) 효과 등으로 매출액은 증가한 반면,